
필자는
사계절 중에서 겨울이 제일 싫다.
춥기 때문이다.
더운 것은 참아도 추운 것은
도저히 못 참는 습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람 불고 매서운 추위는
세상의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요인이어서 더 싫은 것이다.

추우면 밖에도 나가기 싫을 뿐 아니라
바람이라도 분다면 더욱더 싫다.
돌아다니기 불편하다.

눈이 오고
비바람이라도 분다면
차량 사고도 많이 난다.

강남구에 살 때에 눈이 조금만 와도
얕은 언덕인데도 차량이 못 올라오고 엉켜서
많은 고생들을 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
어느날 갑자기 노인이 되고 보니
겨울이 되어 추운것은 너무 싫어졌다.

많은 눈이 내려
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그것은 재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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