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E39 26

BMW 530i E39 / 올드카의 悲哀

오늘은,BMW 530i E39차량의전기 계통에 대한 故障으로充電이 안되는 불상사와 밋션의 이상으로부품의 수급문제로 몇 개월 전에金浦에 있는 修理 공장을 보냈다가오늘에서야 레커에 실려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참 受難이 많은 차량이면서부품을 잘 求할 수 없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실려 온 모습을 보니 너무 꽤 제제하여洗車부터 해야 할 것 같아서물을 데워서 걸레로 "簡易 세차"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하는 간이 세차라참 딱하기도 했지만,세차를 해 좋고 보니 말끔하기만 합니다.   E39와 F10이 나란히 선 모습도 이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신형과 구형이라는 느낌보다는兄弟끼리 나란히 서 있다는 느낌이 더 强해 보입니다.   가솔린도 채울 겸잠깐의 試乘을 다녀오려고 합니다만,"일반 휘발유"를 절반 ..

BMW 이야기 2025.01.15

BMW 530i E39 / 새로 뚫린 '화도IC - 포천IC' 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얼마 전에 洪川을 가기 위하여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화도 IC에서 부터 포천 IC까지 '제2 순환 고속도로'가 새로 뚫린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포천-화도 구간은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 중 하나로 포천 소흘읍과 남양주 화도읍을 연결하는 28.7㎞ 규모의 往復 4차로 입니다.料金은 승용차 기준 便道편도 2,800원이며, 2024년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정식 開通되었답니다.   울적한 마음이기도 하지만,필자만의 家庭 事情으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필자의 아내가 많이 아픈것은 인간으로서는어쩔수 없는 限界이기도 하기에.......담담히 부딪치자며.....그렇게 順應하기에는 無氣力한 자신과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자신이 무너지는 듯한 挫折感좌절감은 어쩔 수 없..

BMW 이야기 2024.06.11

추억의 올드카 / BMW E39 530i

추억의 '올드카'라고 하면 수많은 차종車種중에서어떤 분들은 이 BMW 530i의 E39를 떠 올리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한때는 市中에 현대의 '소나타'만큼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강남 소나타'라고 하였을 정도로 국내에 많이 팔렸었고정말 흔하게 많이 돌아다녔던 追憶추억의 올드카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이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조차 없는 存在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세월이 참으로 無常무상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그 많던 BMW 530i는 모두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일설에는, 모두 폐차가 되어 外國으로 輸出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남아 쪽에서는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국내에서는 이제 E39의 중고 部品도 잘 求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상당한..

BMW 이야기 2024.04.28

2002년식 BMW 530i E39 / 에어컨 깨스 주입

3년 전에 에어컨 깨스 注入을 하였는데차량이 오래되어서인지'에어컨을 틀자마자 시원하지가 않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장안동 에어컨 전문점으로 달려가에어컨 깨스 주입을 새로 하였습니다. '공기가 섞여있어서 시원하지 않다'라는 에어컨 전문점 사장님 말씀에새로 에어컨 깨스를 주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에어컨 깨스 주입을 한 지 3년 정도 되었다면 기존의 에어컨 깨스를 빼내고 새로 주입을 하게 되면비용이 4만 원 정도 發生을 하나요즘같이 모두가 무더위에 신음하는 季節에는 당연히 다시 한번 에어컨을 점검해야 하겠지요 에어컨 깨스를 새로 주입을 하게 되면車輛의 室內는 당연히 시원합니다.  더위를 심하게 타는 本人에게는 여름철에는 무조건 에어컨이 추울 정도로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年式이 오래된 자동..

BMW 이야기 2021.07.12

올드카로 장거리 여행하기 / BMW E39

국내에서 출고한 지 20여 년이 지난 올드카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면 어떨까요? 어제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를 달려 양양, 주문진 등 동해안 지방을 돌아다녔습니다. 낭만일 것 같기도 하지만, 오래된 차량이 언제 어디에서 주저앉을지 몰라 운전하면서 불안한 마음뿐이기도 합니다. 일전에는 시내에서 주행 중에 라디에이터가 터져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번 '동해안을 달리기'가 불안하기는 하였으나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올드카들은 정말 차량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잘 알아차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만 소홀하게 관리를 한다면 언제든지 차량에 하자가 생기게 되니까요 그러면 " 왜 마음 졸이면서 그 오래된 차량을 타고 다니느냐? " 고 물으신다면 나름대로 " 예전 오래된 차량들의 감성을 느끼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20.12.10

BMW 530i E39 / 허허 이것 참, 뭔가 귀신에 홀린듯

차량을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수리를 해서 요 며칠 부지런히 타고 다녔는데,드디어 오늘 出勤 시간에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始動을 걸고 聖水大橋를 가뿐히 건너서 오는데계기판에서 댕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計器板을 보니, 溫度計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것 입니다.급히, 우측에 차를 세우고 본네트를 열어서 보니 냉각수는 새지 않는데.......온도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 것이......갑자기 冷却 팬이 안도는 것입니다.  시동을 끄고 보험회사 SOS를 불러서 사무실 駐車場까지 견인을  하여 내려 놓으니.....시간 맞춰서 일을 보려던 계획이 모두 틀어지고....자꾸만 한숨만 나옵니다.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요???? 아무리 올드카를 좋아하는 마니아로써일의 能率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그 熱情과..

BMW 이야기 2020.09.27

BMW 530i / E39의 밧데리 충전 단자

요 며칠째완벽하게 잘 수리가 되어서 나에게로 온 E39를 열심히 타고 다닙니다. 또 어디 고장이 난 곳은 없나? 하고 點檢次열심히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어제는 창고에 도착하여 차고에 넣어놓고 할 일들을 모두 끝내고집으로 오려고 시동을 걸었더니.......아불싸, 딸깍하고는 시동이 안 걸리는 겁니다.    이리저리 살펴봐도 배터리가 放電되어 시동이 안 걸리는 겁니다.그래서 트렁크를 열려고 하였더니 제 Key인데도 트렁크가 잠겨서 안 열립니다. 트렁크를 열어야 밧데리를 交換하던지 아니면 充電을 하는데단단히 잠겨서 꼼짝을 안하는 겁니다.배터리가 트렁크에 있는 일부 收入車들은 가끔은 이런 고생을 하게 됩니다만,이럴 때는 정말로 난감합니다. 할 수없이 읍내로 자물쇠 기술자를 데리러 갔더니만"수입차는..

BMW 이야기 2020.09.10

BMW 530i / 이제 모든 수리가 끝난건가요?

정말,이제는......... 완벽한 수리가 끝난 건가요? 2012년형 중고 BMW 530i를 無事故라고 하기에몇 년 전에 入養을 하였더니근래 들어 무자비하게 修理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엔진을 내려 올 오버 홀하고 밋션도 다시 정비를 하고.....다 끝났나 했더니달릴 때 조수석에서 둘둘거리는 파음에결국은 또 입고하여 整備를 하고......알루미늄 휠도 중고로 사서 다시 끼웠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할 정도로 많은 수리를 하게 되어 거의 차량을 새로 만들다시피 하였습니다.에어컨을  올 交換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이 차에는 귀신이 붙어있나 할 정도로잔 고장들이 수시로 나니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하게 되고잔잔하게 쏠랑 쏠랑 수리비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폐차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

BMW 이야기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