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天摩山房(천마산방) 72

가을 男子들은 '혼돈의 세상'을 헤맨다.

이 가을은남자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묵직하지만,어디에도 하소연도 하지 못하고쌓인 감정을 토해내야 하는데,토해내지 못해서 가슴속에 쌓인다. 그래도, 이 가을은붉은 熱情이 살아있고온세상이 노랗고 붉게 물드는 세상이라잠깐이나마 마음의 慰安을 얻는다.   갈 곳도 없고,길을 잊어 버려 헤매기는 하지만,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마신 한잔 술에 숨이 가쁘다.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인지   세상은 하도 요상해서어디를 가든 이상한 사람들뿐이고정상적인 사람들은 갈 길을 재촉할 뿐이다.남자들은 생각에 잠기거나 安住할 곳이 없다.   가거라좁다란 세상그 어디에도 발 붙일 곳 없는 세상이여남자들은 不幸하다.건강하지 못하고 병들어 간다.   정말 갈 곳이 없다.

男子들의 가을, 그리고 단풍잎

단풍잎이 물들었다.남자들의 가슴에도 붉은 물이 들었다.   苦痛스런 삶에도 푸른 물과 붉은 물이 있듯환희와 열정과 希望이 무너진 가슴이 있다.남자들의 가슴에도 물이 들었다.붉은 물이.......   사람들은 平凡한 일상이어서그냥 스치듯 지나가지만,   남자들의그 멍든 가슴을 이해하지 못한다.그래서 정처없는 방황을 하나보다.   복잡한 혼돈속의 정신적인 방황,그리고, 늦은 시간에어딘지 모를 곳을 헤매는 길거리 彷徨이 더 무섭다.   남자들은 늦은 시간에괴로운 한잔 毒酒를 마시려 한다.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 때문에 외롭다.   술 한잔 한다고그 외로움이 가시지는 않는다.잠시의 逃避일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그리고, 누이에 대한 애증아버지에 대한 이해못할 深淵 사회에 대한 열등감 등등......수없이..

여행, 그리고 男子의 가을

가을속에서남자는 가슴이 탄다.그냥 속절없다는 표현 정도일까?몸이 안절부절하고 정말 애가 탄다. 부질없음을 알고는 있지만,그래도 旅程을 시작하고 봐야 하는데,그것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그 마음을 풀기 위해서가을 바다로 가야 할까? 아니면,무작정이라도 高速道路를 내 달려야 할까?   마음을 적시는 深淵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자신은 다시 깊은 생각을 해 본다.떠나야 할까?   그렇지만, 가을은이미 자신의 가슴속과 심장을 헤집고 다닌지 오래되었다.그만큼 절실하고 날아 가고픈 가여움이 있다.그렇지 못함이 서운함과 휑한 마음 뿐    왜? 자신에게 이런 병이 생겼을까?예전에는 그냥 떠돌이 병이라고 하였더니집을 나가서는 東家塾 西家塾하던 그런 병을 앓다니,이제는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남..

<펌> 외국 여자들이 본 한국 여자들 모습

●독일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독일여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골고루 관심을 넓혀 가는데    한국여자들은 오로지 결혼, 명품, 성형, 연예인, 사생활, 화장 등    경제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산다.   개인주의, 자기 이익만 추구하고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만 사는 건 너무나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들은 도대체 왜 사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한국여자들은 내면은 빈 깡통인데, 외모만 가꾸고, 남자가 다 챙겨주길 바란다.   외모가 예쁠수록 자기는 높은 사람이라 여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와 결혼하기만을 바란다.    못생긴 여자도 성형하고 자신감 쩔어서 골빈 마냥 설치는 것들이 많다.   독일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의 '비극'과 '숙명'

가만히 생각해 보면,大韓民國에서 태어난 남자들의 宿命이랄까어쩔 수 없는 병이 있었으니그것은 무릎의 연골이 다 닳아서 생기는 "관절염"이 아닐까 한다.   태어나서 20세 전, 후에 당연히 가야 하는 軍入隊 때문인데,군대를 제대하고 나면 사회에 복귀하거나 대학교로 復學을 하거나....어쨌든 사회에 복귀를 하고 결혼을 하고 정신없이 살다 보면군생활에서 고되게 훈련을 받은 것들과고통스러웠던 기억들을 잊어버리고 산다.그리고..... 시간이 흘러老年이 되어 隱退를 하게 된다. 그러면,그때에 발생되는 무릎병이 생긴다.바로 관절이 닳아 없거나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는 그런 병이다.   필자의 경우에는군 생활의 3년 동안 220km 행군을 3번이나 했고 유격 훈련을 3번을 했다.그 시절에는 당연한 훈련이었고,또 대한민국..

참 군인 "김 오랑" 중령

우리나라는 60만의 大軍인데,정말 참 軍人은 몇이나 될까? 군 장교중에서는 돈을 밝히는 놈도 많고,權力에 기웃거리는 군 장교 놈들도 많다. 필자의 軍人 시절에 만난小隊員들의 식량인 군대 쌀을 팔아먹는쓰레기같은 소대장 놈도 만났다.그리고,소대원들에게 용돈을 걷으러 다니는쓰레기 중위도 만났었다. 우리들에게 참 군인의 表象중에 한 분인"김오랑 중령"님을 尊敬합니다.충성!

대한민국 남자들은 불쌍해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산다는게 참~●1. 남자가 결혼 후에       돈을 잘 못번다고 치자.       그럼 난리가 난다.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했다고...       무능력하다고 이혼하자고...●2. 남자가 결혼 후에 돈을       잘 번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다냐고...       집에 일찍 좀 들어오면 좋겠다고...●3.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 벌고, 집에도 일찍 들어간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 잘 벌고, 집에 일찍 오면 다냐고...       부부생활 문제있다고...●4. 남자가 결혼 후에 돈도 잘 벌고,        집에도 일찍 오고, 부부생활도 잘한다 치자.       그럼 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