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들은 나이들고 늙으면자연스럽게 이른바 老人이 되는데,모두들 몸이 여기저기 아파야 하는 것일까? 요즘에 필자가 많이 아프다.마음도 아프고 몸도 예전같지 않게 여기저기 아프다.조금 무리를 해서 피곤한 일상이 계속되었는지갑자기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서 한 20일정도 앓아 누웠었다.정말 쌩 苦生을 하였다.물론,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생애 처음으로 많은 시간을 아파한 것 같았다. 왜? 나는 아픈 것일까?젊어서 너무 많이 고생을 해서일까?아니면 어린 나이에 잘 먹지 못하고 추운데서 자면서 자란 환경때문일까?그 시절에는 모두 형편없는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자라서 그런 것일까?우리가 자란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쌩 고생하면서 자랐다. 정말 오래만에 "엄마, 나 많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