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부부는 이번에 제주도를一週日동안의 여행을 하고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큰 아들이 살던 집에서 묵었지만,이제 아들 집은 他人에게 傳貰로 내 주게 되어아마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제주도 조천읍에 살았던 큰 아들 內外는손주의 초등학교 입학 문제로올해 초에 분당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현재의 집은 비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은 암 수술을 끝낸 아내를 위한慰勞 차원의 여행이었지만,아직도 맵고 짠 음식을 잘 못먹는 아내를 위하여음식때문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큰 아들과 함께세명이서 움직이게 되니 당연히 좋았습니다. 아들의 집 뒤에는 크나 큰 귤밭이 있었습니다.황금빛으로 탐스럽게 열린 귤들은 아직은 덜 익은 상태라서11월이 지나고, 12월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