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꽃샘추위가 또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 며칠은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베라크루즈'의 봄날이 왔네요.

남양주 창고의 텃밭에도
지난겨울 내내 씌웠던 비닐을 벗겨내고
비타민 가득한 햇볕을 쐬이려 합니다.

텃밭에는 쪽파, 양파,
마늘 등을 심었습니다.
비닐 하우스속에서 잘 자랐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쌀쌀한 바람은 불어옵니다.

창고옆에 계시는 농부들도
이제 서서히 봄 농사를 준비하시네요.

근처에는
유명한 낚시터도 있습니다.

코믹하게 생긴 깡통 로봇이
인근 낚시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라크루즈 4WD / 편한 마음으로 (0) | 2025.03.28 |
---|---|
베라크루즈 4WD / 새 '타이어'를 장착하다 (6) | 2025.03.15 |
베라크루즈 3.0d AWD / 제주도에서 귀경 (2) | 2025.02.07 |
베라크루즈 4WD / '제주도'에서 방황을 하다 2. (0) | 2024.11.06 |
베라크루즈 4WD / '제주도'에서 방황을 하다 1. (5) | 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