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외롭거든,자신의 주위 환경과 조건에 얽매이지 말고훌훌 털어 버리는 마음으로 "한계령"으로 떠나자. 비록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다면,맑은 공기와 함께 시원함을 느끼리라. 世上事 모든 일들이자신의 뜻대로는 되지 않는 법우리들은 이미 세상사 이치를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그렇다고 지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외롭다고 느낀다면심호흡 한번하고, 물한모금 마시고주위를 둘러 보자. 멋진 단풍의 세계에 푹 파묻혀 보자.가을이라고 풀 죽은 모습은 아니다. 세상은 神奇하고,자연은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에게 늘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니그 아니 神秘롭지 않은가 이 가을이 외롭거든,풍성한 단풍이 열리는 "한계령"으로 가자. 한계령을 지나 동해안으로 가도 좋고,필례약수 쪽으로 우회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