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낙엽을 밟으며....... 248

끝없는 사랑 / 이순길

85년 제1회 MBC강변 가요 경연대회 동상 작품."이 순길"의 대표곡 갸녀린 모습과 함께특이한 비음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여대중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은 가수.한때는 여러 곡의 노래를 발표하며가수 활동을 하였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고,아쉽게도 "이순길"은 결혼과 함께 은퇴를 하여현재는 가수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으며그 이후의 활동내역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모 지역에서 선교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듣는 애창곡 노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에서 얻는 지혜 9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이야기가 있다.아이는 어려서부터 나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아이는 나무 그네를 타고, 나무에 열린 과일을 따 먹고나무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나무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어른이 되자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그는 먹고 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돈을 벌어야 했다.그의 삶이 너무 고달파 보이자나무는 그에게 "내 열매를 따다 팔아보렴"하고 말했다.그는 열매를 몽땅 따가지고 갔다.나무는 자신이 그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뻤다. 그 후로 그가 아주 오랫동안 나무를 찾아오지 않자 나무는 매우 외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반갑게 그를 맞으며 말했다..

책에서 얻는 지혜 8 / 자존심

'自尊心' 없는 사람은 없다.최고 권력을 쥐고 있는 한 나라의 대통령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도 '자존심'은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自信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他人의 '자존심'을 짓밟곤 한다.       스샤오옌 지음.                                                               양송희    옮김. 중에서    알림 :위의 글은 책을 읽는 도중에좋은 말들인 것 같아서 갈무리한 글들입니다.필자가 쓴 글이 아니고, 책에서 옮겨온 글입니다.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 조치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책에서 얻는 지혜 7 / 화가 많이 날 때면

옛날 티베트에 '아이디바'라는 사람이 있었다.아이디바는 화가 나거나 다툼이 생기면 곧바로 집으로 뛰어가집 주변과 정원을 세 바퀴쯤 돌고 나서 밭두둑에 앉아 숨을 고른다. 아이디바는 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그는 점점 부자가 되었다.그러나, 그는 큰 부자가 되어 대저택과 넓은 땅을 소유한 후에도남들과 다툼이 생기거나 화가 날 때면 항상 집과 땅을 세 바퀴씩 돌았다. "아이디바, 왜 화날때마다 그렇게 뛰는 거야?" 주변 사람들은 이점이 너무 궁금했지만,아이디바는 아무리 물어도 명쾌하게 대답하지 않았다.   어느덧, 아이디바는 할아버지가 되었고, 그의 집과 땅은 더 넓어졌다.그러던 어느 날 아이디바는 화가 나는 일이 생기자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집과 땅 주위를 돌았다.간신히 세 바퀴를 다 돌고 나니, 해..

책에서 얻는 지혜 6 /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怨恨

세조(수양대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뒤얼마 뒤에 세조가 꿈을 꾸었는데죽은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가 나타나 세조를 몹시 꾸짖었다. "너는 내 아들의 왕위를 빼앗았으니 네 아들의 목숨을 빼앗겠다" 현덕왕후는 세조의 얼굴에 침을 뱉고 사라졌다.세조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는데, 이때 내시가 달려와서  "전하, 동궁께서 매우 위중하시다 하옵니다."라고 말하자세조는 급히 동궁으로 달려갔다.그러나 동궁은 이미 숨을 거둔 뒤여서 어떤 방법을 써볼 겨를이 없었다.세조는 몹시 화가 나서 군사들을 보내현덕왕후의 무덤인 소릉을 파헤치라고 명령하였다.   세조의 명령을 받은 軍士들이 소릉에 달려가자이때 능 부근에 사는 사람들이어젯밤에 능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震動하였다는 말을 듣고그들은 한동안 망설이다가 이윽..

책에서 얻는 지혜 4 / 토사구팽兎死狗烹

太宗은 '제1차 왕자의 난'과 '제2차 왕자들의 난'때에功臣들의 힘에 의해 반란군을 진압했고, 그들의 功에 의해 마침내 王威에 올랐다.  태종은 왕위에 오른뒤 王權을 강화하기 위해공신들과 宰相들이 거느린 私兵을 없애 군사권을 장악하였다.왕권에 도전할 염려가 있는 功臣들을 없애려고 마음먹었다.   그 첫번째 목표는 '이거이'이었다.그는 태조때 평안도 병마도절제사, 참지문하부사, 판한성부사 등을 역임했고태종 즉위에 功臣으로 책록된 사람이다.그리고 그의 아들은 태조의 큰딸 경신공주와 혼인했고, 다른 아들 '이강백'은태종의 큰딸 정순공주와 혼인한 왕실과 사돈관계이었다. 태종이 세자로 있을때 사병혁파를 실시할 때 이거이 부자만이 따르지 않고,다른 공신들은 모두 협조했다. 이때 이거이 부자는 사병들을 다른 사람보다..

책에서 얻는 지혜 3 / 반쯤 올라 바라보는 세상

獨逸의 철학자 "니체"의 詩에"평지 위에 머물지 마라.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지도 마라  半쯤 올라 바라보는 세상이 가장 아름답다"라는 구절이 있다.   너무 멀리 혹은 너무 높이오르려 욕심 부리지 마라. 가장 빼어난 나무가가장 먼저 바람에 꺽이는 법이다. 또한 너무 급하게 일을 추진하면,급히 먹는 밥이 체하는 것처럼일을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적당한 높이에서人生을 관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   중에서   알림 : 위의 글은 책을 읽는 도중에좋은 말들인 것 같아서 갈무리한 글들입니다.필자가 쓴 글이 아니고, 책에서 옮겨온 글입니다.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 조치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책에서 얻는 지혜 2. / 내부의 敵을 조심하라

옛날정나라 "장공"莊公이 허나라를 정벌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그는 대회를 열어 이 전쟁의 先鋒將을 뽑기로 했다.대회 소식을 들은 전국의 장수들은 전쟁에서 功을 세워이름을 날리기 위해 너도나도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아우성이었다. 1차는 검술과 격투 겨루기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검과 방패를 휘둘렀다.1차 테스트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최종 여섯 명을 선발했다. 2차 시합은 활쏘기였다.1차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장수들은 각각 화살 세발을 쏘게 되는데,과녁에 명중시키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과녁을 빗나가는 화살과 명중하는 화살은 대략 반반이었다. 다섯 번째 참가자 "공손자도"公孫子都는 무예가 뛰어나고혈기왕성한 청년이었으나,아직까지 기회가 닿지 않아 관직에 등용된 적은 없었다.'공손자..

책에서 얻는 지혜 1./ 겸손과 양보

평화로운 삶 속에서자신의 才能을 최대한 發揮하고 싶다면남들 앞에서 칭찬받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過時하지 마라.잘난 척하려 하지 말고, 요란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대지 말고,겸손과 양보의 美德을 길러라.   "꽃은 半정도 피었때, 술은 半쯤 취했을 때가 가장 좋다"라는중국 속담이 있다.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는 순간바로 사람들에게 꺾이거나 시들기 시작한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자신의 뜻대로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때는잘난 척 으스대거나 眼下無人으로 행동한다. 이렇게 자기가 최고인 줄 아는 사람은다른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 禍를 면하기 어렵다.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더라도 절대 例外가 될 수 없다.그러므로 늘 자신을 過大評價하지 말고,自己中心으로만 생각하지 마라.    중에서   # 알림 :    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