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찬 바람이 부는"남양주 창고"로 가는 길은흙길로 된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이다.옛날에"春川가는 기찻길"이어서一部 區間은 아직도 비포장 길이다.왜그런지는 모르나,一說에는 철도청 敷地라서 포장을 못한다고도 한다. 특히,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면아주 진흙탕 길에 미끄럽다. 서울 보다는 훨씬 추워서기온 차이가 3~5도 차이가 나도록춥기까지 하고 바람도 무척 심한 편이다. 황량하고 黃砂바람이 부는 길에도겨울이 오고, 봄이 오고여름이 온다.그리고 가을이 온다. 지금은 겨울에 들어섰으니황량하고, 人跡이 드문산골 모습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