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軍 入隊를 한 것이1974년 4월초에 군 입대를 하였고,1977년 1월 중순에 除隊를 하였으니까지금으로 부터 47년이 지나 7~8개월이 더 됐나 봅니다. 왜 갑자기 군생활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군생활을 한 동해안의 주문진과 속초, 간성, 고성 등을 오가게 되면서그쪽 動向들을 자연스레 바라보고 관심이 있어 하는데,그쪽의 군 생활들도 요즘은 많이 변하여도대체 동해안에서 군인들을 잘 볼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모두 어디에서 군생활들을 하고 경비들은 어떻게들 서는지..... 주문진과 강릉에 갔다가,대관령에 있는 어느 찻집에 들렀더니커피와 함께 건빵이 나왔습니다.간식으로 먹으라면서.....커피집에서 건빵을 주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하, 건빵입니다.오랜만에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고 향긋한 것이동해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