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플리머스 프라울라 Plymouth prowler 3

"플리머스 프라울라" 3.5 / 후륜 타이어 교환

"플리머스 프라울러"를 보면뭔가 가슴에 뭉쳐진 응어리가 치밀어 오르는 걸 느낀다.미국애들이 만든 차량이라는데, 도대체 이걸 자동차라고 만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부실한 자동차라는 것이다.  차량은 크고 웅장한데, 실내는 아주 좁다.그리고 운전석은 너무나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운전하기가 여간 불편하고 의자를 낮추려고 해도 되질 않는다.엔진소리는 크나 소리만 요란하게 방방됐지 차량이  도통 앞으로 나가질 않고 자꾸만 기어 1단에서 탁탁 걸려 버린다.   한동안은 이 차량에 미쳐서 부산까지 가서 차량을 구해 온 이후로........ 한 번도 타고 나가질 않았다.열정이 식은 것이었다.운전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검사받을 때 한번 시내 외출을 했었다.그런데, 창고에 세워놓고 잠만 몇 년째 재웠더니 드디어..

플리머스 프라울러Plymouth prowler / 첫 종합검사를 위한 外出.

금일은 그동안 칼리스타 Kallista 창고에서몇 년 동안 잠만 푹 자던 "플리머스 프라울러" Plymouth prowler의綜合檢査를 위하여 장안동 검사소로 移動하기로 한 날입니다. 첫 종합검사인만큼혹시나 '차대번호'를 몰라서 檢査가 안되고 퇴자를 맞을 수 있기에미리 검사소 소장님께 말씀을 드려 놓았더니차량을 검색하시고 차대 번호 위치를 공유해 주셨기 때문에금일로 날짜를 택하여 '종합검사'를 위하여 검사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금일도 한낮에는 35도까지 올라서 워낙 더운지라검사소를 갈 때에는 레커 차량에 싣고 移動하였으며,종합검사가 끝났을 때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필자가 직접 운전하여 칼리스타 창고로 되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종합검사는 만족스러운 合格이었으며차량을 求入하고는 처음으로 장거리 市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