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그동안 칼리스타 Kallista 창고에서
몇 년 동안 잠만 푹 자던 "플리머스 프라울러" Plymouth prowler의
綜合檢査를 위하여 장안동 검사소로 移動하기로 한 날입니다.
첫 종합검사인만큼
혹시나 '차대번호'를 몰라서 檢査가 안되고 퇴자를 맞을 수 있기에
미리 검사소 소장님께 말씀을 드려 놓았더니
차량을 검색하시고 차대 번호 위치를 공유해 주셨기 때문에
금일로 날짜를 택하여 '종합검사'를 위하여 검사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금일도 한낮에는 35도까지 올라서 워낙 더운지라
검사소를 갈 때에는 레커 차량에 싣고 移動하였으며,
종합검사가 끝났을때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필자가 직접 운전하여 칼리스타 창고로 되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종합검사는 만족스러운 合格이었으며
차량을 求入하고는 처음으로 장거리 市內 운전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 外出치고는 장거리였던 것이었습니다.
車輛을 구입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너무 크고 웅장한 배기음 때문에 도로 운행을 自制하다가
몇 번의 운행 시기만을 놓쳐서,
창고에서 계속 잠만 재우던 놈이었습니다.
그것이 벌써 3년 가까이 되니, 無心하기도 하지
필자가 너무 게으르고 무심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만,
"그때는 타고나갈 시간이 없었다"라고 한다면 핑계일 겁니다.
그래도 이 녀석을 釜山까지 가서 購入해 오던
그 설레는 마음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녀석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설렌다고나 할까요?
생긴 모습은 귀여울 것 같으나
차량 앞에 서면 웅장한 모습에 약간은 주춤거리게 만들며
실내는 생각만큼 넓지 않고 좁으며 不便하기 짝이 없는 구조입니다.
원래 好不好가 있게 만든 차량인 만큼
실용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
단점 투성이 차량인 것입니다.
그래도 필자의 愛情어린 시선에서는 벋어날 수 없는 녀석이고
필자의 愛馬중의 한 녀석임을 당당히 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검사소"를 다녀오는 길 --------------------
차량을 구입한 후에 처음으로
장거리 시내 운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둔탁한 움직임이 조금은 걸리지만, 그래도 巡航할 수 있었습니다.
시내에서는 수많은 신호등에 걸려서 50km 정도의 속도로 運行하였고,
빵빵하게 실내 에어컨을 틀고
태능 쪽으로 方向을 잡고 칼리 창고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운전석의 좌석이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한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좋은 운전 자세가 나올 것 같습니다.
車體가 낮아 조심스런 운전을 해야 합니다만,
급출발과 급제동만 안한다면
운전을 할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앞쪽이 자세가 많이 낮은 것이 단점입니다.
이제는 자주 주행을 하고, 자세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금일은 플리머스 프라울러의
종합검사를 받으러 갔다 온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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