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3.5 AWD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GV80이 멀리 출장에서 돌아왔다. 남양주 창고로 데려와 좀 씻기도.....때 빼고 광을 냈더니 이제야 인물이 살아나는 것 같네. 남양주 창고에서 세차를 하고 때 빼고 광을 냈다. 변함없는 모습이지만,그래도 뭔가는 어색하다. 운전석에 앉으니 궁둥이가 딱딱하고 허리가 아픈것 같기도 하고역시 장거리 운전에는 좀 그렇다. 하체감은 살아있어서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스포츠카 같은 쿠션감 때문에 승용차 같은 푹신한 느낌이 없음. 그래도 겉보기에는 만점.멋있음. 차량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비해서 항상 타이어 휠이 문제임.안 예쁘다.왜 이렇게 멋진 차량에 이런 모양의 타이어 휠을 끼우는지 이해가 안 감 소비자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이다. 여러 가지 스위치들이 또 어색하고 어리둥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