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5/05/13 2

제네시스 EQ900 5.0 AWD / 江村 "소주고개"에 서다.

필자의 몸이 많이 아팠다.거의 20일 정도를 앓아 누웠던 것이다.바람을 쐬고 싶었다."그래, 강촌에 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다. 강촌 소주고개 가는 길 그곳에 가면,아주 조용한 마을이 아닌기업들의 사무실이거나 한전 관련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단지가 있다. 회사들은 산꼭대기에 있어서길에는 차량 한대도 없다.인적은 더 없었다. 그늘에 돗자리깔고낮잠을 자도 될 만큼 조용하다.

체비밴 익스플로러 / '에어컨 콘덴서'를 교체하다

"익스플로러 밴"의 에어컨에 문제가 생겼다. 실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매년 에어컨 깨스를 새로 넣으면서 탔는데그것도 한계에 부딪쳤다.깨스가 다 새어 버리는 것이다. 장안동 "카 에어컨 수리점"에 정비차 들렀더니에어컨 콘덴서condenser가 터졌다는 것이다. 콘덴서는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 부품이라 주문을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부품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금일에 수리를 하러 들렀다. 콘덴서를 탈착 해보니에어컨 깨스가 새는 것이 보인다. 新品으로 에어컨 콘덴서를 장착했다. 이번에는 검은색이 아닌기본 컬러다. 차량의 전면 그릴을 다시 조립을 하고, 에어컨 콘덴서를 장착하고원래대로 전면 그릴을 장착한 모습 에어컨 콘덴서를 교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일금 칠십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