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이라
時間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이제 149,500km 정도로 적게
走行한 E39 530i 올드카입니다.
지난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나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하다고 할 만큼의 修理를 해서인지
다시 곁으로 돌아왔고,
그래도 또 고장이 날까봐
불안한 마음과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서......
자꾸만 살펴보고 창고 주변을 주행해 보고는 합니다.
주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80km와 100km 정도에서 핸들의 떨림이 있었고
잔 振動이 하체에서 올라와
"타이어 밸런스"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안동 타이어 가게에 갔더니,
현재의 타이어가 정 사이즈가 아닌
한 사이즈 작은 타이어가 장착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 사이즈의 타이어는 235/45R/17이었는데,
현재는 225/45R/17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고
타이어 알미늄 휠도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약간의 變形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타이어를 새로 교환할 수는 없었고
이번만은 그냥 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타이어 밸런스를
자주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번거롭지만,
6개월에 한 번씩은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원래는 冷間時에
전륜 33 psi 후륜은 39 psi를 넣어야 하지만
전륜은 34 psi 후륜은 36 psi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야
떨림도 적고 안정적인 밸런스로 주행을 할 것 같았습니다.
"올드카"라는 것은
이리저리 만져주어도 항상 어디인가는 하자가 생겨서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만 의식하고 주의 한다면
그래도 가끔은 한번씩 타고 다닐만 하다고 생각한다면
필자만의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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