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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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야기

BMW E39 530i / 올드카 다시 보기

peter홍 2025. 3. 21. 22:08

2002년식이라 

時間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이제 149,500km 정도로 적게

走行한 E39 530i 올드카입니다.

 

 

 

지난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나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하다고 할 만큼의 修理를 해서인지

다시 곁으로 돌아왔고,

그래도 또 고장이 날까봐

불안한 마음과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서......

자꾸만 살펴보고 창고 주변을 주행해 보고는 합니다.

 

 

 

주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80km와 100km 정도에서 핸들의 떨림이 있었고

잔 振動이 하체에서 올라와

"타이어 밸런스"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안동 타이어 가게에 갔더니,

현재의 타이어가 정 사이즈가 아닌

한 사이즈 작은 타이어가 장착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 사이즈의 타이어는 235/45R/17이었는데,

현재는 225/45R/17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고

타이어 알미늄 휠도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약간의 變形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타이어를 새로 교환할 수는 없었고

이번만은 그냥 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타이어 밸런스를

자주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번거롭지만,

6개월에 한 번씩은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원래는 冷間時에

전륜 33 psi  후륜은 39 psi를 넣어야 하지만

전륜은 34 psi  후륜은 36 psi를 넣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야

떨림도 적고 안정적인 밸런스로 주행을 할 것 같았습니다.

 

"올드카"라는 것은 

이리저리 만져주어도 항상 어디인가는 하자가 생겨서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만 의식하고 주의 한다면

그래도 가끔은 한번씩 타고 다닐만 하다고 생각한다면

필자만의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