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겨울 동안에
530d에 달고 다니던 "윈터 타이어"를
오늘은 일반 타이어로 교체를 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와서
장안동으로 달려갔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윈터 타이어"를 벋어 놓고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는 마음은 가볍다.
봄이 와서 그런가?
가슴이 설렌다.

지난 겨울은 눈이 몇 번 왔지만,
미끄러울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다니니까
어딜 가나 안심은 되었다는 사실.

가게는 허름하지만,
타이어 가게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에
그냥 믿음으로 맡겨버리는
우를 범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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