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9 530i를 소유하고자 하는
意味와 상관없이 차량의 고장으로 인한 整備는 끝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고.....
豫防 정비 차원에서 부품을 미리 교환하기도 하고
타고 다닐만하면 또 고장이 나서 수리 업소에 맡기게 되고....
E39의 고장은 정말 마음놓고 타고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독일이나 영국 차량들은
100,000km만 넘으면 끝없이 고장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BMW가 그렇고 벤츠가 그렇고, 영국의 재규어가 그렇습니다.
유럽의 자동차 기술이라는 것이 100,000km를 넘기면
차량이 바로 고장나게 만드는 것이 신기한 기술이 적용되어
크나 큰 기술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도 생기는 것입니다.
終局에는 제네레이터(generator)도 멀쩡한데
배터리 충전이 전혀 안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充電 배선에 이상이 생겨서 배선을 교환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충전 배선을 새로 교환하기도 하였습니다.
출근하다가 라디에이터가 터지는 바람에
길에서 고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한번만,
이번 한 번만 더 수리를 해보고.......
끝을 보자고 하기를 여러 번
번번이 속아서 수없이 수리를 반복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괜찮아지려나? 하고
필자가 너무 미련하게 행동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부품도 많이 교체하였고,
심지어 엔진과 밋션도 올 수리를 하였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거의 새 차에 버금갈 정도로
이것 저것 모든 수리를 해 놓았는데
또 언제 어디에서 퍼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거의 공포 수준이라고 이야기해야 할 정도입니다.
달리다가 길에서 또 퍼지면? 하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와 비슷한 전례로
벤츠 S600(W220)이 그런 케이스였는데
결국은 폐차를 하고 말았던 전례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이번 만큼은
하다가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정말로 이번에는 무사하게 잘 다닐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왜?
이 똥차같은 노후된 차량에 매달리는가?입니다.
말이 좋아 올드카이지만, 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것들 뿐입니다.
그러나, 디자인이 좋고 차량의 엔진 소리가 좋고
탱크같은 소리와 기동력에 빠지는 것입니다.
다른 차량에서는 못 느끼는 엑셀의 느낌은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희열.
'BMW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F10 530d X-drive / 4계절 타이어로 교체 (0) | 2025.03.19 |
---|---|
BMW F10 530d X-drive / 다음카페 "클래식카 뱅크" 안성모임 (12) | 2025.03.16 |
BMW F10 530d / 봄이 오는 길목 (0) | 2025.02.23 |
BMW E39 530i / F10 530d의 차이점 (0) | 2025.02.07 |
BMW F10 530d X-drive / 눈길을 달린 후에는 (0) | 202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