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든 계절.
가슴속의 空虛한 외침만이 들려와
그러면 떠나야지.....
세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을 떨치고
한번 걸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세월이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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