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단풍잎을 따라
한계령으로 오르던 날.
무엇에 홀렸는지
칼리스타를 타고
달려 보았다.
붉은 빛의
가을 단풍은
칼리스타와 참 잘 어울리는 듯하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령 단풍길을 걷다 1. (0) | 2018.10.30 |
---|---|
2004년 9월 / 어느 축제를 다녀오던 옛날 사진 (0) | 2018.10.29 |
가을날에 그리워할 팬더 칼리스타 (0) | 2018.10.07 |
가을이 오려나? (0) | 2018.09.27 |
가을이 오는 길목 (0) | 201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