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낮에는 반팔 T셔츠를 입어야 할 정도로 더웠습니다.갑자기 한여름이 된 것 같은 햇볕도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이제 산에도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고,들에는 꽃들도 많이 피었지만, 우선은 가로수에 심은 벚꽃들이 地天으로 피어나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산에도 들에도 꽃들이 천지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530d로 포천 고속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고속도로 길이 한가하더라구요.디젤 연료에 넣은 "세탄부스터"와 "엔진세정제" 덕분인지는 몰라도아주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잘 달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정말 가솔린 엔진 차량을 운전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였다면 믿으실까요?예전처럼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신기한 일이지만, 분명히 효과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세탄부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