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프로방스 마을에서
집을 지키던 "베라크루즈"가 있었습니다.
필자와 家族들이 제주도에서 타고 다니려고
배로 실어다 놓은지 2년 여가 지난 시점에
다시 서울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족들의 발이 되어 주었던 "베라크루즈"가
제주도에서 모두의 일들을 마무리 짓게 되어서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떠한 눈길에서도 천하 無敵이었던
"베라크루즈"가 현재도 믿음직스럽습니다.
많은 시간을 필자와 함께 달렸던 차량입니다.
하지만,
오늘 보니 많이 낡았습니다.
12년 6월식이니까 13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282,314km 정도를 달렸습니다.
"베라크루즈"치고는 그렇게 많이 달린 것은
아닌 것 같아 안도의 숨을 쉽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조금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洗車도 좀 하게 되면 좋아질 것입니다.
아무리 디지털화된 新車들이 많이 나와도
그냥 便하게 타고 다니기에는
"베라크루즈"만한 차량도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앞으로도 애지중지 해 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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