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쿠르즈'가 중고로 한 대 필요한 이유

필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제주도'에서 運行할 중고 차량이 한 대 必要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내가 정말 우연히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았더니

심각한 질병이 발견된 것입니다.

물론, 지금 열심히 항암 치료를 받고 있고

두 번의 항암치료가 끝나면 수술을 한 후에

병원에 2주 정도를 입원한 다음에는

요양차 제주도에 있는 아들 집으로 내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순식간에 생겨버린 일이었습니다.

 

 

 

'제주도'라는 곳이  단 며칠을 생활을 한다고 하여도

타고 다닐 자동차는 있어야 하는 곳으로써

중고 차량을 한대 구매하여 서울에서 올 수리를 한 후에

제주도로 내려 보낼 생각인데,

고장 안 나고, 수리비가 싼 차량을 찾아보니

'베라쿠르즈'만 한 차가 없었습니다.

물론, 승용차량이나 뉴 카니발이 좋기는 하지만,

중고차 값도 많이 비싸고

물가 비싼 제주도에서 차량을 렌트를 할 수도 없으니

서울에서 중고 차량을 한대 구매하여

완전 수리를 해 가지고 내려 보낸 후에

제주도에서는 기름만 넣고 타고 다니면서

제주도에서 아예 차량을 고치거나

수리할 일이 없는 차량으로 골라야 했습니다.

 

제주도라는 곳이 워낙 물가도 비싸고 他地人들에게는

참 不親切한 곳이어서 차량을 수리하기에는 정말 부담스러운 곳입니다.

(카 센터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참 불친절하고 비싼 수리비를 要求함)

 

고장이 잘 안나는 편리하고 막 탈 수 있는 차량은

역시 '베라쿠르즈'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