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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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Explorer 체비밴 / 겨울속으로 달리다.

"익스플로러 체비밴"은四季節을 타기 좋은 차량인 것 같습니다.특히, 겨울철에 떠나면 좋습니다.장거리를 갈 계획이라면무조건 좋은 同伴者가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가족이나 친지들을 태우고 다니기에는"안전하다"라는 强點이 있으니 좋은 것이고단점이라면 당연히 유류 대금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만,경험으로는 보통으로 1L에고속도로를 주행할 시에는 7~8km 정도의 연비가 나오지만,정속 주행할 시에는 8~9km 정도는 나옵니다.   아무래도 일반 승용차보다는 많은 燃料가 듭니다만,每日같이 運行하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연료비를 크게 걱정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차량이기 때문에,더 좋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차량이 故障 날 일도 별로 없고,維持費..

BMW 530d X-drive / 겨울 바람속으로

스산한 찬 바람이 부는"남양주 창고"로 가는 길은흙길로 된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이다.옛날에"春川가는 기찻길"이어서一部 區間은 아직도 비포장 길이다.왜그런지는 모르나,一說에는 철도청 敷地라서 포장을 못한다고도 한다.   특히,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면아주 진흙탕 길에 미끄럽다.   서울 보다는 훨씬 추워서기온 차이가 3~5도 차이가 나도록춥기까지 하고 바람도 무척 심한 편이다.   황량하고 黃砂바람이 부는 길에도겨울이 오고, 봄이 오고여름이 온다.그리고 가을이 온다. 지금은 겨울에 들어섰으니황량하고, 人跡이 드문산골 모습 같기도 하다.

BMW 이야기 2024.12.20

BMW 530d X-drive / 스마트 Key 오작동

몇 개월 전에중고 BMW 530d를 구매하여잘 타고 다니던 중에어느 날 갑자기......집으로 퇴근을 하여 駐車場에 주차를 한 後에스마트 key로 차량 문을 잠궜더니운전석을 포함하여 전체 차량 문이 안 잠기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속으로"또, 잔고장의 시작이구나"하면서 한탄을 하였습니다.스마트 key로는 차량 문을 잠글 수 없어서수동 키를 빼어내서 手動으로 문을 잠궜습니다. 며칠을 그런 상태로 다니다가 차량을 김포에 있는 미캐닉한테 레커 차량에 실어 보내고 나서미캐닉과 전화 통화를 하여 보니"운전석 손잡이" 고장이라는 겁니다.530d의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거의 일주일을 기다려서부품을 주문하고 손잡이를 도색하고.....실내 문짝을 뜯어내어 부품을 몽땅 교환하고.....   금일에서야 차량을 레커에..

BMW 이야기 2024.12.19

재규어 XK8 Convertible / 겨울속으로

이제 며칠 있으면곧, 크리스마스와 年末인데,나라는 안팎으로 어수선하고모든 사람들이 다 어렵다고 하소연을 합니다.너무나 가슴 답답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今日은 날씨는 맑았으나미세먼지 黃砂가 심하여공기의 흐름이 안 좋고 너무 나빠서역시나 좋은 날씨를 다 망치네요.   계속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하기도 하고며칠 만에 밖으로 나왔습니다만,마땅히 갈 곳도 없고........   홍천 쪽으로 나와서 한 바퀴 돌아보려는데,미세 먼지와  황사가 너무나 심하여필자와 자동차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江原道가 아닌경기도권인데도공기가 너무나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호흡기가 안좋은 분들은 마스크를 쓰거나당분간은 外出을 自制하는 것이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홍천 쪽으로산속을 헤매다가 돌아왔습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8

제네시스 5.0 AWD / 회색의 겨울

오늘은 안개가 아닌하늘이 회색빛 미세 먼지가잔뜩이나 끼여 있어길을 나서기가 마뜩찮다.   꼭,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다.겨울 황사는 이래서 싫다.   그래도,現代 注油所에 들러옥탄가가 높은 "고급 휘발유"를 가득 넣어줬다.오늘은 옥탄가 105+였다. 오늘은 희한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내 뒤에서 주유를 대기하던 벤츠 차량이"일반 휘발유"를 넣다 말고는갑자기 후진을 하더니,다시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는 것이 아닌가?   온통 회색빛의 하늘을 보면서곧 눈발이 날릴 것만 같다.   우리들은혹독하고 매서운이 겨울을 어찌 이겨내야 할꼬?

팬더 칼리스타 2.9 / 고독한 방랑자.

바람도 차가운 이맘때 쯤에는갈 곳이 별로 없다.그래도 가까운 호수가에 가보면무슨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지......   바람부는 대로 흩날리다가 가버리는 곳.그런 곳이 호숫가 아니던가   길을 따라 걷다보면왜 황망한 호숫가에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가음이 텅비어서 쓸쓸하기 때문이다.    겨울을 좋아하지 않으나외롭고 쓸쓸하기만 하다.아무도 없다.   그 호숫가를 맴돌고서성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본다.세상은 참 어지럽지만 여기는 조용하다고   긴 겨울을 이겨 내려면바람도 맞아야 하고,눈, 비도 맞아야 한다.   그래야 내년 봄날을 위한이야기들이 저장되는 것이다.햇빛 바랜 오랜옛날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   그 추억속의이야기들을 들어야 한다.우리는.......   고독하기 때문이고쓸쓸하기 때문이고 외롭기..

재규어 XJS / 청춘의 시대는 가고

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그마저도 背信이었다.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그리운 시절이었지만,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또 다른 時代가 왔다.가을이 왔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4

재규어 XJR의 귀환 / 아직도 아픈 기억들

필자에게는아픈 손가락의 차량들이 있습니다.특히,영국의 차량들을 많이 좋아하는데,특히나 "재규어" 라는 차량이 바로 그런 차량입니다. 물론,다른 유럽의 대다수 수입 차량들이 잔고장이 많지만,유독 "재규어"라는 차량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기억하기에도 아픈 손가락들입니다.   "재규어"들은 이미 모두 아시겠지만,잔고장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솔직히 고장이 안 나는 "재규어"가 없을 정도입니다.심지어는 종합검사를 못 받을 정도로한심한 녀석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영국산 부품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불량 부품들이 많습니다.   금일은,XJR의 시운전을 하려고 하는데 엔진의 부조 현상이 나타 나기 때문에"고급휘발유"를 넣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현대 주유소에서 "카젠"을 가득 넣었고,이젠 좀 달릴 수 있나 ..

재규어 이야기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