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이 간다고며칠 동안 末尾를 달라고 하는데,그 사이에 또, 눈이 와 버렸고바람이 많이 불었다.겨울이 아직은 안 떠난 것이었다. XJR의 계기판에 ABS 등이 들어와센서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끝도 없이 고치고 고쳐오기를 수백 번.너무 지친다. 금일에 김포에서차량을 引導받았다. 이제 試運轉하려고 길을 나섰더니,봄볕이 내리쬐고...... 봄이야 오건 말건신경도 쓰고 싶지 않은데,車輛은 잘 고쳐져서 멀쩡하면 된 것 같았는데,정녕 그러지 못했다. 이제는 答이 없는 것인가 봄은 그냥'밭이랑'을 가는 것부터 始作이 되고꽃이 피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봄이 더라는....... 그런 마음으로 지친 心身을 다독여 주고 싶다.제발, 고장 나지 말고 잘 달려주기를 바라는 이 내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