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 긴 겨울이 너무 싫어서
꽃이피는 봄날이 오면
산으로 들로 신나게 달려 갈거라는 믿음으로
따스한 봄날만을 기다려 왔는데.......
"팬더 칼리스타"Panther Kallista가
브레이크 계통에서 "오일 누유"가 확인되어
修理次 현재는 入院中입니다.

겨우내 세워놓은 자리에서
누유가 확인되고 보니
故障의 원인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가 터져버린 것입니다.
"마스터 실린더"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가 되어
새 부품으로 구하려고
전국의 부품상에 많이 알아봤으나,
현재, 국내에는 새 部品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현대의 마크 4의 부품이 맞는다는데
요즘 세상에
마크 4를 타는 사람들이 어디 있다고....
칼리스타는
이 부품이 잘 터지는 문제가 있어서
항상 골치라는데
이제 부품이 없으니
어떻게 운행을 해야 하는지?
결국은,
창고에 있는
다른 "중고 칼리스타"에서
"부품을 떼어 移植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마지막으로 내린 結論이었습니다.
지금은
입원하여
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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