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필자의 가슴에 대세로 등극한 '베라크루즈'는
요즘 세상에 연비면에서는 거의 '천하무적'이 아닌가?라고 항상 느끼고 있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동차 SUV 업계에서는 거의 왕좌 수준의 출력과 연비, 유지 비용과
관리 비용에서의 저렴함 등 등에서 거의 소비자 입장으로 보게 된다면,
월등한 탑 등급을 행사하고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연비와 유지비만큼은 확실하게 거의 탑 등급이라고 할만합니다.
출고한지 10년이 지나 11년이 가까워 오지만, 잔 고장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가 화창하게 피어난 계절의 한쪽 끝에서
치 한잔을 마시며 그 가을을 음미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대형 SUV등급의 차량중에서 출력과 연비면에서는
그 누구도 베라크루즈의 연비를 따라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자화자찬 수준)
아직까지는 가솔린보다 비싼 경유값 때문에 마음고생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탁월한 연비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한답니다.
이번에는 '정읍 구절초축제'에 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완연한 들판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황금빛의 가을을 기대합니다.
정읍이 코 앞인데,
가을빛이 완연한 가운데 국도변에 정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연비면에서 고속도로에서는 그런대로 100km 정속 주행을 해 보았더니
16.8km에서 17km 정도를 주행하였습니다.
국도에서는 80km 정속 주행시에는 17.6km의 최고 연비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가을은 감이 많이 열리는 계절인데,
이번 가을은 아마도
감나무가 '해걸이'를 하는지 많이 열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읍지역에는 가로수로 심은 '고염' 나무가 많았지만,
고염은 그냥 고염일 뿐입니다.
못 먹는 떫은 재래종 고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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