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강원도 東海岸의 "주문진"을當日치기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장마철이기는 해도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주문진을 다녀오면서 고속도로 운전하기에 딱 알맞은 날씨였습니다.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참 많아서 가을날씨 같았습니다. 지금은 본격적인 휴가철이라동해안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참 많은 것 같았습니다. 쉬엄 쉬어가다가 졸음 쉼터에서도 잠시 쉬기도 하면서 아주 차분하고 여유있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문진에서의 일들이 끝난 후에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다시 서울로 歸京하는 길입니다. 귀경 길에 잠시 해수욕장 한 곳을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양양 IC 부근에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지경 해수욕장"에 들러 보게 된 것입니다. 아직은 한적하고 고즈넉한 모습의 해수욕장입니다.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