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2.9 / 지평선을 찾아서 예전의 어느날, 親舊따라 江南을 가듯이 친구와 同行하여 忠淸南道에 있는 모 골프장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골프장 가는 길에 우리나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地平線이 나타나는 겁니다. 지평선이라 함은 땅끝이 一直線으로 끝이 없이 보이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지평선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렇습니다. 지평선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西海岸 바다 갯펄을 메워서 땅을 만든 干拓地에 있는 지평선이었습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4.04.08
겨울이 가고 '팬더 칼리스타'의 계절이 왔다 길고 긴 삭막한 겨울이 갔다. 그리고 봄이 왔다. 화창하고 따스한 봄이 온 것이다. 이제 4월이 오면 꽃들은 더 많이 필 것이고 주변 경치는 초록색으로 변할 것이다. 라일락꽃도 필 것이다. 앞으로는 여행을 떠나는 일만 남았나 보다. 그것이 짧은 여행이냐 아니면 긴 여행이냐의 문제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2.04.01
가을에는 '칼리스타Kallista'를 타야 하는 이유 '구절초'가 예쁘게 피어나는 가을에는 예쁜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길 여유가 있습니다. 가을은 여행을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이 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에게 어울린다는 그 가을을 위하여..... 그 감성을 위하여 가을에는 꼭 '빨간 칼리스타'를 타고 여행을 떠나야하는 이유입니다. 가을은 우리들에게 깊은 深淵(심연)의 이야기들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말거나 인생은 그 소리를 듣고 살아왔습니다. 가을에는요 진정한 가을은 당신이 여행을 떠나는 그 순간이 아닐까요 가을 문턱입니다. 이 가을은 당신의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없기도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꼭 긴 여행이든, 짧은 여행이든 떠나세요. 그것이 당신의 가을입니다.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가을..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1.10.05
'팬더 칼리스타'Panther Kallista의 계절 여름 휴가가 끝날 무렵부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그 여행의 계절이 왔다. '팬더 칼리스타'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설레지 않을까? 항상 어디로 떠난다는 상상은 즐거운 것이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1.08.25
아름다운 旅行 살다보니모든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지난 시간에 대하여는 모든것이 추억이고 아련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질것입니다.2018년 晩秋에 혼자떠난 여행은 참으로 아름다운 旅行이었습니다.뒤돌아 보면 " 모든 追憶들이 아름다웠소 " 라고 할만큼그 여행은 한껏 丹楓으로 五色으로 물든우리..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9.01.07
가을이 오려나? 雪嶽山 頂上에 벌써 빨간 丹楓이 들었다는데 이 짙은 가을은 언제쯤 오려나 아직은 10월이 오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지만 높은 하늘에는 하얀 뭉게 구름이 天地 四方에 떠 있네. 그 가을길을 떠나 어디든지 가보자......... 우리들의 가을길을,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9.27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4. 주문진항까지 달려갔습니다.잠시 주차를 하고.......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조촐하게 나온 회 한접시를 네사람이 나눠먹고바로 출발하여....... 속사 IC로 빠져 <이승복 기념관>으로 향하였으나지는 햇볕에 숲속의 커피샾 앞에서 잠시 정차를 하였습니다. 석양이 지는 곳..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23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3. 대관령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을 찍으시던 황사장님의 발의로 건너편 휴게소에 있는 커피샆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커피를 한잔씩 하고 있습니다.대관령 옛길을 따라 강능쪽으로 내려가다가 만나는 신사임당 탑공원새로난 고속도로 교각밑으로 옛길은 지납니다.5월 중순의 대관령은 특..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20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떠난 안성목장 여행 산허리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넓디 넓은 초원. 우리들이 항상 꿈꾸어 오던 그립고 그리운 정겨운 곳이 아니던가..... 이 봄에 만나는 초록빛의 보리밭 이랑을 걸어 보면 어떨까?....... 그림같이 아름다운 우리의 풍경.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기적같은 마..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