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찾아 떠나다 -- 우리의 산하山河 3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아침 여행. 이 어둠이 걷히면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그대를 기다리네. 한적한 산마을을 지나다가 만난 숯을 굽는 숯가마의 하얀 연기가 이른 새벽임을 말해준다. 아직은 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그림같은 우리의 산하. 그 어머님같이 포근한 마음으로 그대를 향하여라 가..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