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까지 달려갔습니다.
잠시 주차를 하고.......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
조촐하게 나온 회 한접시를 네사람이 나눠먹고
바로 출발하여.......
속사 IC로 빠져 <이승복 기념관>으로 향하였으나
지는 햇볕에
숲속의 커피샾 앞에서 잠시 정차를 하였습니다.
석양이 지는 곳에서 뭔가를 남겨야한다는 아쉬운 마음으로
지는 석양에 비추니
또한 아련합니다....
불규칙도 규칙인것을....
우리들은 그동안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숲속에 있는 커피 숖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이며, 이곳을 끝으로 오늘의 일정이 끝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
아니, 다시 만날수 있을때까지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 봅니다.
커피샾에서 커피 한잔씩을 한 후에
이제는 각자의 집으로 귀환할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번개는 언제, 어디에서 만날지 기약도 없는 가운데
서울로 향하고.....대전으로 향하고
다음에는 더 멋진 곳으로 드라이브를 떠날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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