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은 5월에
어느날 이미 약속한대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함께한 여행은
끝까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추억의 여행으로 영원히 남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평휴게소에서 만나 같이 동행하던
kshksh동아 님의 검정 칼리가 횡성 못미처에서
주행중 연료호스가 터져서
중간에 렠카로 견인하는 바람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점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회원님은 다음을 약속하셨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약속한 아침 7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안개가 많이 끼어있어 약간 뿌옇습니다.
화장실에 들러 손을 씻고 커피 한잔 사들고 온사이에
황사장님, 에스코님, kshksh동아 님께서 이미 와 계셔서 함께 커피 한잔씩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출발을 하였습니다.
출발을 하여 중앙고속도로 횡성 근처까지 가는 도중에
kshksh동아 님의 검정 칼리에서 연료호스가 터지는 바람에
고속도로 경찰관의 도움으로 영등포 신길동으로 견인조차하여
kshksh동아 님께서는 이후부터는 함께하지 못하셨습니다.
무척 아쉬웠습니다만, 사고가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있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경찰관의 말을 듣고 횡성IC로 빠져서 kshksh동아님의 견인차를 기다렸으나
바로 영등포로 견인한다는 말을 듣고 대관령으로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대관령 횡계IC로 빠져서 대전에서 올라오신 Sir Duke 님을 잠시 기다리니
노란 칼리를 몰고 나타나신 Sir Duke 님께서 에스코 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노란 칼리를 기다리는 동안.............들꽃이 예쁩니다.
대관령 옛길로 들어서서 바로 나타나는 길목에서 사진을 찍고자 멈추었습니다만, 지나가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사진 전문가이신 황사장님께서 사진을 찍으려 장비를 챙기고 계십니다.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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