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고창 11

미당 '서정주' / 고창 시 문학관

9월 20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이미 예정되어 있던 고창 선운사 "꽃무릇 축제"에 가기 위하여妻兄을 비롯하여 妻弟들과 동서. 등 필자까지 6명이 함께고창 禪雲寺 근처의 펜션에 도착한 것이 3시경이었다. 예약된 펜션에 짐들을 내려놓고,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펜션 近處에 있는"미당 서정주"의 시 문학관을 함께 訪問해 보기로 하였다. 高敞郡에 있는 선운사 근처에는"인촌 김성수"와 "미당 서정주"의 生家가 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고창 지방에서는우리나라의 유명한 人物들이 다수 輩出된 곳이다.그러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우선은 산은 적고 穀食을 재배할 수 있는 밭들이 많은데, 그 土質 또한 질 좋은 "황토 흙"이라는 사실들이다.질 좋은 황토 밭에서 나는 곡식들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有名한 인물들이..

제네시스 EQ900 5.0 AWD / 고창 '청보리 축제'에 가다 2.

드디어 날은 밝아 아침 6시에 경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가려고 길을 나선 필자 부부의 나들이 길입니다. 조금은 먼 길이지만, 조심히 다녀오려고 합니다. 백제 휴게소에서 철쭉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오랜만에 정속주행 연비를 측정했더니 12.4km 정도가 나오는데, 결과적으로는 보통 운전으로는 10.5~11.4km 정도의 연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그 다니얼에 실리콘 밴드를 장착하였습니다. 다이얼을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던 길에 휴게소에 들렀더니 철쭉꽃이 만발하여 싱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이 한창 싱싱한 보습일 것 같아서 한 컷! 고창에 도착하여 청보리밭으로 향하는 길목 공터에 잠시 차를 세우고..... 청보리밭에 도착..

2021년의 봄, 고창 청보리밭을 가다

작년에 이어 우한 괴질로 인하여 매년 열리던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열리지 않아도 봄은 오고 밭에 청보리는 심어져 있어서 들판이 푸르다. 그 모습을 한번 보고자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 축제는 취소되어 손님들과 장삿꾼들은 없어 조용하다 북적여야할 손님들이 없다보니, 약간은 황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찾아온다. 들판은 온통 푸르고 노란 유채밭도 있어서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