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올드카 16

BMW E39 530i / 올드카 다시 보기

2002년식이라 時間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그래도 이제 149,500km 정도로 적게走行한 E39 530i 올드카입니다.   지난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나기는 하지만,이번에는 완벽하다고 할 만큼의 修理를 해서인지다시 곁으로 돌아왔고, 그래도 또 고장이 날까봐 불안한 마음과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서......자꾸만 살펴보고 창고 주변을 주행해 보고는 합니다.   주행하면서 느끼는 점은80km와 100km 정도에서 핸들의 떨림이 있었고잔 振動이 하체에서 올라와"타이어 밸런스"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안동 타이어 가게에 갔더니,현재의 타이어가 정 사이즈가 아닌한 사이즈 작은 타이어가 장착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 사이즈의 타이어는 235/45R/17이었는데, 현재는 225/45R/17..

BMW 이야기 2025.03.21

BMW F10 530d X-drive / 다음카페 "클래식카 뱅크" 안성모임

오늘은 안성에서 갖는 다음 카페 "클래식카 뱅크"올드카 모임 때문에 안성에 가기 위해서 집을 일찍 나섰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카페 모임에 가는 것이라 설레기까지 하였습니다.젊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이 재미있으니까요. 집에서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서바람도 불고 약간은 추위를 느끼게 되어 히터를 약하게 틀고 빗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창고에 잠시 들러서 "깜밥"님이 가져다 달라는 "칼리스타" 부품을 하나 챙겨 들고세종 안성고속도로(포천-안성)를 타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오늘로 2번째 타보게 되는 새로 난 구리 - 안성 고속도로입니다.(고속도로 중간에 법정 속도인 120km 구간이 있습니다.)    안성 "깜밥"님의 작업장에 도착하니 벌써 회원 한분이 전남 광주에서 올라오셨습니다.운영자이신 "..

BMW 이야기 2025.03.16

"올드카"를 좋아하는 이유

"올드카를 좋아한다"라는남자들의 共通의 취미 앞에서는  나이와 직분이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옛날차, 올드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도 참 많은 것 같고그 傳統이 외국같지는 않고 아직은 얇겠지만,지금은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하루에 밥 세끼 먹고 사는 거........한 끼에 '국밥'인들 어떻고, '라면'인들 어떻습니까? 그냥 커피 한잔에 토스트로 때우면 어떻습니까?좋아하는 올드카를한 번쯤 마음껏 사랑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난장亂場을 피우고 폐인廢人이 안 될 정도라면 남자들의 여러 가지 취미 중에서건전한 한가지쯤은 좋아하리라 믿습니다.그까짓 거 올드카에 한번 미친 들 지구가 망하지는 않겠지요.   아니, 내 인생이 망하지는 않..

가을은 '팬더 칼리스타'Panther Kallista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은 단풍색이 물든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칼리스타를 타고 단풍이 아름답고 곱게 물든 우리의 이름모를 산하로 떠나고 싶습니다. 그 고독하기만한 낭만을 위하여...... 발길 닿는곳, 가는곳마다 어디를 가도 울긋불긋 아름답겠지만 유독 가고자하는 곳의 방향이 더 아름답다는 것은 그동안 다녀보았으니 알만합니다. 그냥, 어디로 가고자 하는것이 아닌 무조건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세상 모든 시름과 걱정을 잊어버리고, 내일을 위한 자신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멍때리는 자세로 단풍이 든 산하를 여행하는것은 얼마나 가슴 설레이게 하는지요 그 설레임을 위하여 이번 가을을 기다렸다고나 할까요. 우리들 인생에서 그런 가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그것을 느끼는 마음으로 많은..

요즘 중고 '쌍용 칼리스타'는

어제는 오랜 친구親舊같은 會員님한테서안부 電話 한 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셨느냐? 는 安否 전화이기는 하였으나" 중고 '쌍용 칼리스타' 하나 구할 수 없겠느냐? "라는 이야기를 덧 붙이시네요.자기 주변의 어떤 知人께서 하도 '칼리스타'를 타고 싶어 하셔서'칼리스타 한 대를 구해 주거나 자기의 차를 내게 팔아달라'는 성화에견디다 못해서 필자 한테까지 전화를 하신 모양입니다. 필자한테 뜬금없이"쌍용 칼리스타 중고차를 하나 구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하셨는데......'칼리스타'라면 필자도 어떻게 求해 볼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問題가 아닌 것이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 흔해 터진 '중고차'라는 것이'쌍용 칼리스타'라는 차량에 있어서 만큼은 쉽..

<피터 홍의 올드카 관리>- 타어의 공기압은 항상 체크하시나요?

안녕하세요? Peterhong 입니다. 일반적인 차량 타이어에 공기압을 너무 많이 넣고 다닌다면 차량이 운행중에 통통 튀게되거나 승차감이 안 좋아집니다. 쇼크업소버 마운트(Shock-absorber mount)나 차량 하체 부싱에도 부담이 되거나 쇼크업소버가 터져서 더우기 안전운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기..

<피터홍의 올드 카 관리> - 에어컨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번부터는 오래된 올드 카에 대한 차량관리에 대한 팁을 한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차량 관리란 별거 없지만, 모르면 손해가 되고, 알게 되면은 차주에게 이득이 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올드 차량의 에어컨은 항시 말썽이 아닙니까? 그점에 대하여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전문가는 대기하고 있으니까요................. 전문가가 누규???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양심적으로 에어컨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있느냐? 가 문제인거죠. 당연히 올드 차량의 에어컨은 터무니 없는 요금을 요구하는 업체가 아닌 에어컨 전문점으로 직접 전문가를 찾아 가셔야 합니다. 그 동안의 필자의 올드 차량 에어컨 수리 경험에 비추어 보면 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