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은
단풍색이 물든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칼리스타를 타고
단풍이 아름답고 곱게 물든
우리의 이름모를 산하로 떠나고 싶습니다.
그 고독하기만한 낭만을 위하여......
발길 닿는곳, 가는곳마다
어디를 가도 울긋불긋 아름답겠지만
유독 가고자하는 곳의 방향이 더 아름답다는 것은
그동안 다녀보았으니 알만합니다.
그냥, 어디로 가고자 하는것이 아닌
무조건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세상 모든 시름과 걱정을 잊어버리고,
내일을 위한
자신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멍때리는 자세로
단풍이 든 산하를 여행하는것은
얼마나 가슴 설레이게 하는지요
그 설레임을 위하여
이번 가을을 기다렸다고나 할까요.
우리들 인생에서
그런 가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그것을 느끼는 마음으로
많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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