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BMW 530i 10

BMW 530i E39 / 올드카의 悲哀

오늘은,BMW 530i E39차량의전기 계통에 대한 故障으로充電이 안되는 불상사와 밋션의 이상으로부품의 수급문제로 몇 개월 전에金浦에 있는 修理 공장을 보냈다가오늘에서야 레커에 실려서 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受難이 많은 차량이라는 생각인데,이제는 部品도 잘 求할 수 없는 차량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려 온 모습을 보니 너무 꽤 제제하고 세차가 안되어 있어洗車부터 해야 할 것 같아서물을 데워서 걸레로 "簡易 세차"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하는 간이 세차라시원하게 하는 물세차가 아니기도 하였지만,세차를 해 놓고 보니 말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E39와 F10이 나란히 선 모습도 이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신형과 구형이라는 느낌보다는兄弟들끼리 나란히 서 있다는 느낌이 더 强해 보입니..

BMW 이야기 2025.01.15

추억의 올드카 / BMW E39 530i

추억의 '올드카'라고 하면 수많은 차종車種중에서어떤 분들은 이 BMW 530i의 E39를 떠 올리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한때는 市中에 현대의 '소나타'만큼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강남 소나타'라고 하였을 정도로 국내에 많이 팔렸었고정말 흔하게 많이 돌아다녔던 追憶추억의 올드카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이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조차 없는 存在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세월이 참으로 無常무상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그 많던 BMW 530i는 모두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일설에는, 모두 폐차가 되어 外國으로 輸出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남아 쪽에서는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국내에서는 이제 E39의 중고 部品도 잘 求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상당한..

BMW 이야기 2024.04.28

BMW 530i E39 / 허허 이것 참, 뭔가 귀신에 홀린듯

차량을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수리를 해서 요 며칠 부지런히 타고 다녔는데,드디어 오늘 出勤 시간에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始動을 걸고 聖水大橋를 가뿐히 건너서 오는데계기판에서 댕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計器板을 보니, 溫度計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것 입니다.급히, 우측에 차를 세우고 본네트를 열어서 보니 냉각수는 새지 않는데.......온도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 것이......갑자기 冷却 팬이 안도는 것입니다.  시동을 끄고 보험회사 SOS를 불러서 사무실 駐車場까지 견인을  하여 내려 놓으니.....시간 맞춰서 일을 보려던 계획이 모두 틀어지고....자꾸만 한숨만 나옵니다.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요???? 아무리 올드카를 좋아하는 마니아로써일의 能率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그 熱情과..

BMW 이야기 2020.09.27

BMW 530i / 이제 모든 수리가 끝난건가요?

정말,이제는......... 완벽한 수리가 끝난 건가요? 2012년형 중고 BMW 530i를 無事故라고 하기에몇 년 전에 入養을 하였더니근래 들어 무자비하게 修理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엔진을 내려 올 오버 홀하고 밋션도 다시 정비를 하고.....다 끝났나 했더니달릴 때 조수석에서 둘둘거리는 파음에결국은 또 입고하여 整備를 하고......알루미늄 휠도 중고로 사서 다시 끼웠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할 정도로 많은 수리를 하게 되어 거의 차량을 새로 만들다시피 하였습니다.에어컨을  올 交換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이 차에는 귀신이 붙어있나 할 정도로잔 고장들이 수시로 나니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하게 되고잔잔하게 쏠랑 쏠랑 수리비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폐차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

BMW 이야기 2020.09.01

530i를 어루만져 주다

비교적 깨끗하고 무사고 상태로 구입한 중고 차량이었지만, 그동안 차량을 수리하러 여기저기 여러군데 카센타를 왔다 갔다하는 동안 렉카에 의한 앞 범버에 난 상처들과 항상 신경 써 왔던 본네트의 돌맞은 상처들을 이번에 성수동 S 모터스에 입고하여 깨끗하게 도색, 수리하게 되였습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수리되어 새 차같은 느낌입니다. 운행중의 그 단단함과 도로에 바짝 붙어서 주행하는 느낌하며 그리고, 튼튼한 문짝의 육중한 소리는 감히, 요즈음의 다른 차량에서는 듣고 느끼지 못 할 쾌감입니다. 비록 오래된 530i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는 생각에 유지 관리를 해 오지만 튼튼함과 단단함에는 요즘에 나오는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장거리인 지방까지도 무난하게 잘 다니고 여유롭게 ..

BMW 이야기 2018.05.29

E39 - 530i의 운전석 시트를 교환하다.

이번에 장만한 E39의 운전석 시트가 열선의 쇼트로 인하여 가죽 표면이 딱딱하게 타들어 간 상태인지라 시트를 수리하려고 알아보았더니, 시트 부분의 가죽 교환을 하는데 25만 원 달라고 하여서 차라리 시트를 통째로 교환하고자 일산 모처에 있는 폐차장에 가서 530i 중고 시트를 폐차에서 뜯어내어 50만 원에 구매를 하여 충남 카센터에서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센타에서 교환을 하는데..... 두 사람이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비할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BMW는 시트 하나도 완벽하게 제대로 만들어 만족스럽습니다. 튼튼하고 야무지게 만들어 무거워서 교환하는데도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국산차와 정말 비교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트 하나도 혼자 들 수는 없고 두 사람이 들어야 하는 상황. 어찌 되..

BMW 이야기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