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는.........
완벽한 수리가 끝난 건가요?
2012년형 중고 BMW 530i를
無事故라고 하기에
몇 년 전에 入養을 하였더니
근래 들어 무자비하게 修理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엔진을 내려 올 오버 홀하고
밋션도 다시 정비를 하고.....
다 끝났나 했더니
달릴 때 조수석에서 둘둘거리는 파음에
결국은 또 입고하여 整備를 하고......
알루미늄 휠도 중고로 사서 다시 끼웠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할 정도로
많은 수리를 하게 되어
거의 차량을 새로 만들다시피 하였습니다.
에어컨을 올 交換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이 차에는 귀신이 붙어있나 할 정도로
잔 고장들이 수시로 나니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하게 되고
잔잔하게 쏠랑 쏠랑
수리비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폐차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수리를 하게 되었고
情도 이미 떨어졌는데......
그런데, 어떻하나요?
더운 여름철에는
이놈이 魅力을 한번 십분 발휘하게 됩니다.
무더위에 이놈만 하게 에어컨이
시원하고 빵빵하게......
잘 나오는 놈이 없더란 말입니다.
추울 정도로
잘 나오는 에어컨은 정말 좋습니다.
이제는 完璧에 가까울 정도로
수리를 하였으니
또 한 번 속는 셈 치고
잘 달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舊型 수입자동차는
웬만한 큰 魅力이 없으면
입양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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