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수리를 해서 요 며칠 부지런히 타고 다녔는데,
드디어
오늘 出勤 시간에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始動을 걸고 聖水大橋를 가뿐히 건너서 오는데
계기판에서 댕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計器板을 보니, 溫度計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것 입니다.
급히, 우측에 차를 세우고
본네트를 열어서 보니 냉각수는 새지 않는데.......
온도가 빨간 눈금까지 치솟는 것이......
갑자기 冷却 팬이 안도는 것입니다.
시동을 끄고 보험회사 SOS를 불러서
사무실 駐車場까지 견인을 하여 내려 놓으니.....
시간 맞춰서 일을 보려던 계획이 모두 틀어지고....
자꾸만 한숨만 나옵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요????
아무리 올드카를 좋아하는 마니아로써
일의 能率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
그 熱情과 수리 시간은 내게 어떤 補償도 안 가져다 줍니다.
역시 올드카는
아무리 수리를 하여도 똥차인가요?
본인이 이 차량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명차" 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신형 BMW와는 전혀 次元이 다른 튼튼함이 있습니다.
일명 '탱크' 입니다.
가솔린은 좀 더 먹어도 出力좋지....... 달리기 성능 끝내주지
車體가 무거워 튼튼하지.....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지
뭐하나 흠잡을데 없지만
수리비는 좀 더 많이 나오네요.
으흐흐흐흐흥
필자가 미쳐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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