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VAN 12

'봄이 왔다'는 남쪽으로 떠난 여행

매년 이맘때면봄을 찾아 떠나는 봄 여행이랄까?지리산 구례의 산수유꽃을 찾아가는 길이다. 장거리 여행이라조금은 안정적인 차량을 타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우리 부부가 타고 떠나는 차량은 체비 VAN으로 정한 것이다. 겨우내 그냥 창고에 서 있기만 한아니, 정비만하고항상 떠날 준비만 한 녀석을 타고 가는 것이다. 2011년식인데, 이제 36,591km를 주행하였다.이번에도 멋진 성능을 보여주리라 믿는다. 무거운 차체때문에 운전하기는 쉽지 않지만,장거리 여행에는 이만한 녀석이 또 없을 것이다.주로 "오토크루즈"를 많이 사용하는데,언덕에서도 스스로 정해진 속도로 주행해 주는굉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는 녀석이다. 지리산 산동마을 입구에는 산수유 꽃이 만발하였다.지난주에 축제가 끝난 뒤라 더욱 그런가 ..

체비밴 익스플로러 / '에어컨 콘덴서'를 교체하다

"익스플로러 밴"의 에어컨에 문제가 생겼다. 실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매년 에어컨 깨스를 새로 넣으면서 2~3년을 탔는데그것도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다.깨스를 새로 넣은지 한달만에 깨스가 다 새어 버린 것이다. 장안동 "카 에어컨 전문 수리점"에 整備次 들렀더니에어컨 콘덴서condenser가 터졌다는 것이다.부품을 새로 교환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콘덴서는 미국에서 輸入을 해야 하는 부품이라 注文을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부품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今日에 수리를 하러 들렀던 것이다. 콘덴서를 탈착해 보니에어컨 깨스가 새는 흔적이 보인다.튼튼하다는 미국차량에서 콘덴서 부품이 왜 새는 것일까?차량이 오래되었거나 큰 충격을 받았거나.....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단지, 이해할 수 ..

하동 "쌍계사 벚꽃 십리길"과 녹차밭

이번 지리산 旅程을 아내와 함께 하려 할 때에먼저 예약한 호텔이 南原 시내에 있어서 전날 저녁에는 '남원추어탕 거리'에 있는40년 역사의 점포에서84세의 노익장께서 끓여주시는'남원 추어탕'도 아내와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고호텔 로비에 마련된 간단한 '라면'과 '토스트'로 아침을 해결하고쌍계사 십리길로 벚꽃구경을 나서고 있습니다.가는 길도 멋진 벚꽃 길인데아직은 활짝 피어나질 않았습니다.다음 週에는 활짝 필 것 같습니다만.......   우리들의 이번 여행이  "지리산 산동의 산수유꽃"을 보기 위함이었는데,일주일정도를 늦게 오는 바람에 혹시나? 벚꽃은 피었을까? 하고 하동 '쌍계사 벚꽃 십리길'로 가는 중이라벚꽃이 덜 피었다고 해도 후회는 없었습니다.   구례에서 하동으로 가는 ..

익스플로러Explorer 체비밴 / 겨울속으로 달리다 1.

"익스플로러 체비밴"은四季節을 타기 좋은 차량인 것 같습니다.특히, 겨울철에 떠나면 좋습니다.장거리를 갈 계획이라면무조건 좋은 同伴者가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가족이나 친지들을 태우고 다니기에는"안전하다"라는 强點이 있으니 좋은 것이고단점이라면 당연히 유류 대금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만,경험으로는 보통으로 1L에고속도로를 주행할 시에는 7~8km 정도의 연비가 나오지만,정속 주행할 시에는 8~9km 정도는 나옵니다.   아무래도 일반 승용차보다는 많은 燃料가 듭니다만,每日같이 運行하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연료비를 크게 걱정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차량이기 때문에,더 좋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차량이 故障 날 일도 별로 없고,維持費..

체비밴 익스플로러 / 타이어 교환 + '크롬휠' 재생

금일에는 그동안적당한 타이어 가게를 찾지 못하여 지체하였던"체비밴 익스플로러"의 휠 재생과 관련하여이번에 알게 된 "장안동 협동타이어" 가게로타이어 점검차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運轉席 뒷 타이어만 시간이 지나면,항상 에어가 빠져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그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애를 태우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몇군데타이어 가게를 돌아 다녀봤지만,타이어에 분무기로 비누 물만 뿌려보고는"타이어에 펑크가 안 났다는 이유"로매번 그냥 되돌아오고는 했습니다만,확실한 이유없이 에어가 빠지고 있었습니다.당연히 그 원인을 모르는 체 금일에서야 타이어와 휠을 分離해서 자세히 보니뒷 타이어에서 에어가 빠지는 원인을 찾았던 것입니다.   차량이 오래되다 보니크롬휠 안쪽에서 휠 부식이 일어나고 있었고,4바퀴를 ..

VAN의 여행 - '만추'

화려한 날의 비행은 끝이나고 이제는 겨울의 문턱입니다. 추수가 끝난 황야는 너무 쓸쓸합니다. 그 여운을 찾아서 VAN을 타고 떠나 봅니다. 홍천을 지나고 철정검문소를 지나면 널다란 들판의 시골 경치에 빠져 듭니다.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전원주택들 모습입니다. 몇년 살고 싶어요. 들판에는 여기저기 '마시멜로'가 널린 늦가을 모습입니다. 상남으로 가는 길은 산중 고개를 넘어야 하고..... 고요한 산속에 와 봅니다. 전에는 없던 새로운 이정표가 하나 세워져 있네요. 예전 6,25 동란중에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산하입니다. 이런 산중에 잠시 잠깐이라도 내가 서 있을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침나절의 고요함을 느끼고 돌아가려 합니다.

4월의 끝무렵.... '대관령 옛길'에 서다

새벽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설레기도 하지만 잠을 설쳐 피곤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집에서 타 가지고 온 따스한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다니려고 한다. 아마도 VAN을 타고 대관령을 찾아가는 여행은 처음이 아닌가 한다. 평일 아침인데도 붐비는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서 갔다. 아직은 덜 피어난 푸른 잎들이 싱그러워 보인다. 너무 일찍 온 것 같기도 하다 5월의 중순쯤 와야 하는데 그래도 온 세상이 푸르기 때문에 행복하다. 옛길 초입에서 만나는 펜션과 카페들 이 길로 예전에는 고속버스들이 오갔다. 아직은 덜 푸르른 초목들. 5월에는 푸르르겠지 어느덧 대관령의 상징이 되어버린 바람개비 이곳에 오면 그 시절 영동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대통령 박정희'의 향기가 난다. 대관령에서 구불구불한 길을 내려갈 때에는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