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봄을 찾아 떠나는 봄 여행이랄까?지리산 구례의 산수유꽃을 찾아가는 길이다. 장거리 여행이라조금은 안정적인 차량을 타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우리 부부가 타고 떠나는 차량은 체비 VAN으로 정한 것이다. 겨우내 그냥 창고에 서 있기만 한아니, 정비만하고항상 떠날 준비만 한 녀석을 타고 가는 것이다. 2011년식인데, 이제 36,591km를 주행하였다.이번에도 멋진 성능을 보여주리라 믿는다. 무거운 차체때문에 운전하기는 쉽지 않지만,장거리 여행에는 이만한 녀석이 또 없을 것이다.주로 "오토크루즈"를 많이 사용하는데,언덕에서도 스스로 정해진 속도로 주행해 주는굉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는 녀석이다. 지리산 산동마을 입구에는 산수유 꽃이 만발하였다.지난주에 축제가 끝난 뒤라 더욱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