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말 문이 막힐 정도로
산과 들에는 野生花와 노란 들꽃들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세상은 아름답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 아름다움 속으로 VAN을 타고
悠悠自適하게
깊은 江原道 산속으로 떠나봅니다.
강원도 깊은 산속에는 지금에야 피어나는 잔듸꽃
산속을 지나다가 매봉산자락의 도사님이 끊여주는 장양차. 안먹으면 손해랍니다.
계곡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Van타고 깊어지는 미산 계곡속으로 들어 갑니다.
미산계곡속에 있는 샘물 약수터. 물맛이 일품입니다.
미산계곡을 지나서 양양쪽으로 좌회전해서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샘골 휴게소
아마도 산속에 있는 국내 유일의 휴게소가 아닌가 합니다.
늦게 피어나는 하이얀 사과꽃
구룡령 정상즈음에 있는 간이 휴게소. 감자전과 칡즙이 맛있네요.
감자전은 생 감자를 갈아서 그 자리에서 부쳐줍니다.
구룡령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다가..........
늦게 꽃이 만발한 복숭아 꽃입니다.
낙산 앞바다에서
서울로 되돌아오는 길의 내린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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