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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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30d X-drive / 스마트 Key 오작동

그동안 몇 개월 전에중고 BMW 530d를 구매하여 잘 타고 다니던 중에어느 날 갑자기......집으로 퇴근을 하여 駐車場에 주차를 한 後에스마트 key로 차량 문을 잠궜더니운전석을 포함하여 전체 차량 문이 안 잠기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속으로"또, 잔고장의 시작이구나"하면서 한탄을 하였습니다.스마트 key로는 차량 문을 잠글 수 없어서수동 키를 빼어내서 手動으로 문을 잠궜습니다. 며칠을 그런 상태로 다니다가 차량을 김포에 있는 미캐닉한테 레커 차량에 실어 보내고 나서미캐닉과 전화 통화를 하여 보니"운전석 손잡이" 고장이라는 겁니다.530d의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거의 일주일을 기다려서부품을 주문하고 손잡이를 도색하고.....실내 문짝을 뜯어내어 부품을 몽땅 교환하고.....   금일에서야 차량..

BMW 이야기 2024.12.19

BMW 530d X 드라이브 / 중부 내륙 고속도로(남한강 휴게소) 위에 서다.

에서 빨간 칼리스타를 세차하고약간의 整備를 하려 했습니다만,아직도 날씨가 더워서 땀만 많이 흘릴뿐,效果가 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 하기로 하였더니......오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후 시간에 잠시 고속도로를 타 보기로 하였고화도 IC에서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南쪽으로 向하여楊平쪽으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한참을 달리다 보니 "남한강 휴게소"가 나오는데,조용하고 깨끗하게 잘 지어진 휴게소 였습니다.   남한강 휴게소를 찾는 차량들도 많았었고,특히나 화물 차량들이 많았습니다.특이한 것은 남한강은 드론의 聖地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대형 드론을휴게소 건물에 한대 올려 놓은 것이었습니다.실제로 운행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열마전에 중국산 드론 택시를 試演한 뉴스를 보기는 한..

BMW 이야기 2024.09.24

BMW 530d X드라이브 / 2부 : 초 가을에 달리다.

8월의 마지막 날씨는 그래도 많이 무더워서"나무 그늘이 훨씬 시원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갯길을 넘어서 오느라 차량도 힘들었으니나무 그늘에서 조금 쉬어가는 맛도 있어야 하고필자도 물 한모금 마시는 맛도 逸品이기 때문입니다.   BMW 530d의 실내는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실내를 만든 재질은 인조 가죽 등으로 되어 있었고스트어링 휠(핸들)만 가죽으로 되어 있는 등.......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 평범하다는 것입니다.예전에 나왔던 530i E39보다도 실내가 전혀 고급스럽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필자의 편견일 수 있겠지만,새 차일 경우에 8~9천만원 정도를 주고 새 차량을 구입하기에는조금 망설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습니다.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당..

BMW 이야기 2024.08.29

BMW F10 530d X드라이브

2024년의 봄과 여름은 연속적으로不運과 幸運의 동시 多發的인 모습으로 지낸 것 같습니다.불운이라는 것도 모두 필자의 잘못이었으며,행운이라는 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필자와 當事者인 아내의 우울증과 無力症으로결국은 혼자만의 결과물로 자신을 어쩔 수 없다는 체념으로물 웅덩이에 빠지게 만들면서 허우적거릴 뿐이었습니다.사는 것이 누구에게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虛傳하고 虛無하고 空虛感이 밀려올 때에.....극복하려고 努力은 하고 있지만,필자도 약해 빠진 人間인지라 좀체로 벋어나기 힘든그런 세계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잘 타고 다니던 GV80을 큰 아들에게 타고 다니라고 준 뒤로필자에게는 長距離를 마구 뛸어다닐 車輛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연료비도 저렴하고 故障이 안..

BMW 이야기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