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F10의 구형 530d 입니다만,
항상 뒷모습을 바라볼때 필자의 눈에 거슬리는
"사각 머플러"의 못생긴 모습을 바라보면서
뭔가 2% 不足하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정말 차량의 전체적인 디자인하고는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면 필자만 이상할까요?
그래서 화성시에 위치한
머플러 튜닝 업소에 미리 豫約을 하였었고
목요일인 오늘 드디어
"원형 듀얼 머플러"로 튜닝하려고 入庫하게 되었습니다.
(화성시에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조금 헤매기는 했습니다만, 잘 찾아갔습니다.)
F10 바디와는 정말 잘 어울리지 않는
사각 듀얼 머플러의 어색함이 항상 不滿이었는데,
뒷범퍼를 교환하지도 않았고 범퍼를 뜯어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 모습대로 원형 듀얼 머플러만 새로 달기로 한 것입니다.
作業을 시작하고
약 4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이제 약간의 제 모습 찾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젊은 기사분 두 분이
열심히 작업을 해 주고 계십니다.
조수석 쪽을 먼저 完成하고
운전석 쪽을 작업 중입니다.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예쁘게 균형 잡힌 모습으로 튜닝이 된 것 같습니다.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원형 듀얼 머플러" 튜닝 작업입니다.
조수석 쪽은 기존 머플러가 연결되어 있어서
새로 배기관 작업은 안 하고 원형 듀얼 머플러만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작업 비용은
"원형 듀얼 머플러"만 장착하기로 하였고
50만 원이었습니다.
뒷모양이 예쁜 모습으로
원형 듀얼 머플러 튜닝이 된 것 같아서 마음에 꼭 듭니다.
오늘도
우리모두 안전 운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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