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MW 530i E39차량의
전기 계통에 대한 故障으로
充電이 안되는 불상사와 밋션의 이상으로
부품의 수급문제로 몇 개월 전에
金浦에 있는 修理 공장을 보냈다가
오늘에서야 레커에 실려서 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受難이 많은 차량이라는 생각인데,
이제는 部品도 잘 求할 수 없는 차량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려 온 모습을 보니 너무 꽤 제제하고 세차가 안되어 있어
洗車부터 해야 할 것 같아서
물을 데워서 걸레로 "簡易 세차"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하는 간이 세차라
시원하게 하는 물세차가 아니기도 하였지만,
세차를 해 놓고 보니 말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E39와 F10이 나란히 선 모습도 이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형과 구형이라는 느낌보다는
兄弟들끼리 나란히 서 있다는 느낌이 더 强해 보입니다.
가솔린도 채울 겸
잠깐의 試乘을 다녀오려고 합니다만,
"일반 휘발유"를 절반 정도를 넣고
"고급 휘발유"를 절반 정도 넣기로 하였습니다.
형제같은 느낌이지만,
차량의 성격상 주행 感覺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39는 묵직한 출발과 주행을 하는 반면에
F10은 가볍고 날렵한 느낌으로
스포츠성 走行에 力點을 둔 것 같다고 해야 하나요.
고급 휘발유를 7만원 정도 넣었고,
일반 휘발유를 4만원 정도를 넣었습니다.
調和가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E39는 일반 휘발유를 넣고 막 타도 될 만큼 성능이 좋은 차량입니다.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로 混油를 한 후에
고속도로를 잠시 走行해 보았습니다.
달리는데에는 별 문제는 없었지만,
엔진의 소리가 좀 더 順해진 느낌이랄까?요.
역시나 엑셀의 感覺이 다른 차량들과는 다릅니다.
묵직하면서 엑셀을 밟는 힘이 느껴집니다.
그냥 무적의 "탱크"라고 하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加速力과 묵직함은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그 매력에 빠져서
復原과 정비, 修理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E39의 능력은 겨울에도 잘 발휘되지만,
특히나, 여름철에
에어컨에서 성능 발휘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정말 추울 정도로 잘 나오면서 性能이 참 좋습니다.
타 차종에서는 못 느낄 만큼의 시원함이 있습니다.
고급 휘발유를 一部 넣어주기도 하였지만,
'옥탄 부스터'를 한병 또 넣어주었습니다.
힘이 넘치라는 意味로......
하지만, 옥탄 부스터를 자주 사용하거나
많이 사용하게 되면
"피스톤에 부식이 생겨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잘 달리고 서는 일만 남았으나,
또, 언제 어디서
故障이 날지 모르고 주저앉을지 모르니까
조마조마한 心情입니다.
"올드카"를 탄다는
올드카의 悲哀가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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