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BMW 이야기

BMW 530d X 드라이브 / 중부 내륙 고속도로(남한강 휴게소) 위에 서다.

peter홍 2024. 9. 24. 20:52

<남양주 창고>에서 빨간 칼리스타를 세차하고

약간의 整備를 하려 했습니다만,

아직도 날씨가 더워서 땀만 많이 흘릴뿐,

效果가 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 하기로 하였더니......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후 시간에 잠시 고속도로를 타 보기로 하였고

화도 IC에서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南쪽으로 向하여

楊平쪽으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남한강 휴게소"가 나오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게 잘 지어진 휴게소 였습니다.

 

 

 

남한강 휴게소를 찾는 차량들도 많았었고,

특히나 화물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남한강은 드론의 聖地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대형 드론을

휴게소 건물에 한대 올려 놓은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운행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열마전에 중국산 드론 택시를 試演한 뉴스를 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전시장에는 각종 드론에 대한 모형과 실물들을 展示하고 있었고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 놓은 것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중국제 드론하고는 디자인이 틀리다는 생각에

국산일 수도 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西 여주IC까지 달려보고 국도변으로 빠져서 會車를 한 후에

다시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던 중에

다시 들른 반대쪽 "남한강 휴게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展示용 드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택시가 운행하려면,

여러가지 기술들이 축적되어야 하나

중국 기술이거나 중국제 드론이라면 못 믿을 것 같습니다.

중국 전기차량에서 화재가 많이나는 것과 같은

뭔가가 2% 빠진 못 믿을 그런 기술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530d로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려보니

안정감있는 주행 성능이었고,

달리는 동안은 고속도로에 딱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든든한 멋도 확인한 후에 남양주 창고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