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고>에서 빨간 칼리스타를 세차하고
약간의 整備를 하려 했습니다만,
아직도 날씨가 더워서 땀만 많이 흘릴뿐,
效果가 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 하기로 하였더니......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후 시간에 잠시 고속도로를 타 보기로 하였고
화도 IC에서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南쪽으로 向하여
楊平쪽으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남한강 휴게소"가 나오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게 잘 지어진 휴게소 였습니다.
남한강 휴게소를 찾는 차량들도 많았었고,
특히나 화물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남한강은 드론의 聖地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대형 드론을
휴게소 건물에 한대 올려 놓은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운행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열마전에 중국산 드론 택시를 試演한 뉴스를 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전시장에는 각종 드론에 대한 모형과 실물들을 展示하고 있었고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 놓은 것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중국제 드론하고는 디자인이 틀리다는 생각에
국산일 수도 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西 여주IC까지 달려보고 국도변으로 빠져서 會車를 한 후에
다시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던 중에
다시 들른 반대쪽 "남한강 휴게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展示용 드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론 택시가 운행하려면,
여러가지 기술들이 축적되어야 하나
중국 기술이거나 중국제 드론이라면 못 믿을 것 같습니다.
중국 전기차량에서 화재가 많이나는 것과 같은
뭔가가 2% 빠진 못 믿을 그런 기술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530d로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려보니
안정감있는 주행 성능이었고,
달리는 동안은 고속도로에 딱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든든한 멋도 확인한 후에 남양주 창고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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