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재규어XJS 8

재규어 XJS / 청춘의 시대는 가고

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그마저도 背信이었다.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그리운 시절이었지만,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또 다른 時代가 왔다.가을이 왔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4

5월의 여정, 그리고 XJS

5월의 여정, 그리고 XJS 5월의 첫 여정 강원도 가는 길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푸르른 숲속으로 변한 '한계령'으로 향합니다 연두빛 새싹과 나뭇잎들이 싱싱합니다 편린의 조각들 이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오늘의 이 순간들을 기억하려고 애를 씁니다 기억은 언젠가는 추억이 되고 인생을 이야기할 수 있을때 한조각의 편린처럼 생각이 나겠지요 삶이란 뛰어가는 것일까요 달려가는 것일까요 오늘도 달려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1.05.03

분당에서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양재동으로 직행. 동호회 모임에서 시험 운행을 위하여 분당까지 드라이브 가게 되었습니다. 모 유명한 여자 가수가 이 두 차량 중에서 '한대를 사고 싶다'라고 하여서 겸사겸사 갔던 것입니다. 불법주차였지만, 그냥 세워 봤습니다만, 금방 딱지 붙이러 왔습니다. ............................. 곧,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주차하였습니다. 분당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