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S / 청춘의 시대는 가고 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그마저도 背信이었다.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그리운 시절이었지만,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또 다른 時代가 왔다.가을이 왔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4
5월의 여정, 그리고 XJS 5월의 여정, 그리고 XJS 5월의 첫 여정 강원도 가는 길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푸르른 숲속으로 변한 '한계령'으로 향합니다 연두빛 새싹과 나뭇잎들이 싱싱합니다 편린의 조각들 이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오늘의 이 순간들을 기억하려고 애를 씁니다 기억은 언젠가는 추억이 되고 인생을 이야기할 수 있을때 한조각의 편린처럼 생각이 나겠지요 삶이란 뛰어가는 것일까요 달려가는 것일까요 오늘도 달려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1.05.03
XJS의 엔진 오일을 교환하다 / 충남 카센타 토요일이지만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재규어 XJS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충남 카센타>로 갑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하였던 엔진오일과 오일휠터, 엔진코팅제 X-1R을 준비하였습니다. 며칠전에 베라크루즈도 엔진오일을 교환한 터라 칼리 창고에서 바로 준.. 재규어 이야기 2019.01.26
XJS의 흐린 안개속으로.....그 가을날 한동안 外出을 자제하던 次에오늘은 XJS를 타고 마음껏 달려봅니다.........몇 年前에 가 봤던 " 大關嶺 옛길 " 인데여기도 주변이 많이 변했더라구요.펜션도 많이생기고 새로 길도 생기고....예전보다는 도로 整備도 잘되어 있어서 한결 좋았습니다.달려간 김에 낙산 해수욕장까지 달려가 봅.. 재규어 이야기 2018.09.28
XJS의 가을 여정 가을날의 아침은상쾌하다.찬 이슬에 발을 적셔도 좋으니세상 천지에 마음껏 휘저으며 돌아다니고 싶다.좀 뜸했지만,그래도 지난 세월은 잊은듯살며시 다가온 철 이른 갈 바람에향긋한 가을이 실어 왔나보다.그렇게도 무심히넋을 놓고 세월만 잊더니이제사 기운 차린 그대는 이 계절을 .. 재규어 이야기 2016.09.01
XJS - 안개속을 달려 仙境에 이르다. 1 이른 새벽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未知에 對한 동경, 그리고 그 風景을 그리며 出發하는 기분은 爽快하다. 또, 오늘은 어떤 곳에서의 풍경이 그려질까? 하는 꿈을 꾸게한다. 오늘은 神仙이 사는 仙境을 보았다. 이른 새벽에 안개가 많이 끼어 있다.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것 같다. 산으로 오르.. 재규어 이야기 2014.10.20
커피볶는 산장에서 산속에 있는 커피 숖 계방산 약수터 가는 길목 속사에 있는 계방산장. 테크아웃 2천원의 구수한 핸드드립 커피. 여행의 피로가 싹~~~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3.10.19
분당에서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양재동으로 직행. 동호회 모임에서 시험 운행을 위하여 분당까지 드라이브 가게 되었습니다. 모 유명한 여자 가수가 이 두 차량 중에서 '한대를 사고 싶다'라고 하여서 겸사겸사 갔던 것입니다. 불법주차였지만, 그냥 세워 봤습니다만, 금방 딱지 붙이러 왔습니다. ............................. 곧,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주차하였습니다. 분당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