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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이야기

재규어 XJS / 청춘의 시대는 가고

peter홍 2024. 12. 14. 00:54

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

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

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그마저도 背信이었다.

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

그리운 시절이었지만,

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

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

또 다른 時代가 왔다.

가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