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
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
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그마저도 背信이었다.
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
그리운 시절이었지만,
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
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
또 다른 時代가 왔다.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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