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에 있는
"커피와 피자"를 판다는 랜딩 2525에 들렀다.
지난번에 왔을 때 주인장 부부를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여러 가지 올드카와 골동품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벌써 2년 정도가 흘렀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새 오픈을 했고,
지금은 손님이 없어서인지 문이 닫혀있었다.

적막강산이 따로 없는데,
주인장의 벤츠 자동차는 있는데,
점포 문은 닫혀있고

이렇게 수많은 투자를 했음에도
손님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인터넷에 광고도 하고
무엇인가를 해 보아야 함을 느끼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 본다.

누군가 보면 보물 창고이고
또,
누가보면 특이한 물건들의 집합처인데.....

안타깝기는 하지만,
준비가 덜 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요즘의 젊은 커플 친구들은
이런 골동품 있는 곳을 안 좋아하나? 하는 생각뿐
이곳이 언젠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매니아들의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

골동품들의 추억이 어린 그런 곳

주인장 부부를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바쁘게 영업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았으련만
아쉬움만을 뒤로 한 채

되돌아 나오고 말았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언덕 위의 하얀 집.
예전에는 참 많이 와서 보고
꿈에 그리며 동경하던 그런 집이었다.
붉은 단풍에 휩 쌓이다.

필자의 발걸음이
항상 낭만에 가득한 것은 아니다.
어떤 때는 참 가슴이 무겁고 아플 때가 있다.
그냥
짙어지는 가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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