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창고 앞
텃밭에 난 잡초들을 깔끔하게 "풀베기"를 했더니
옆집과의 담장밑에
붉은 "꽈리"와 노란 "꽈리"가 피어났다.
신기한 일이다.

그동안 내가 왜? 몰랐을까?
꽈리 씨앗은 어디에서 날아와서 곱게 피어났을까?
참으로 자연의 신비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지금은 한가로이 붉은 과리 열매가 열렸지만,
노란 꽈리 열매도 있었다.

꽈리가 열렸고 오래되다 보니
거미집 같은 모양으로 변하고
그 안에 또 씨앗 열매가 들어 있다.

아마도 꽈리는 노랗게 열매를 맺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거미집 모양으로 변하는 모양이다.

세상의 신비는 그렇다고 치고
식물들의 생존 본능과 그 변화는 영원할 것 같다.
감히, 인간들은
그 線을 넘을 수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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