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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摩山房(천마산방)

깊은 '가을'이 온다면......

peter홍 2025. 10. 26. 01:11

깊어가는 가을속에

晩秋를 생각해 봤다.

꽉찬 가을이라.........

 

이미 벌판은

추수를 끝낸 텅빈 들판이겠고

가을 단풍들도 낙엽되어 떨어지겠지

 

 

 

깊어가는 가을속에 

자꾸만 우울해져서 이런 생각도 해 봤다.

 

낙엽따라 가버리면.....

 

 

 

계절은 수없이 바뀌고 바뀌어

돌고 도는 세상이 되련만

무엇하나 이루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後悔만 되는 것이다.

 

 

 

"바보같은 놈".

"제대로 하는 것 하나 없는 놈".이라는

비아냥이 들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음은 便하다.

젊은 시절에는 정말 열심히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미지로

굳어버릴까 우울한 것이다.

그리고 점차 사람이 늙어가는

현실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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