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X308 9

Jaguar XJR 여행 - 비온 뒤 산수유

지리산 "산동마을"에산수유꽃을 보러 갔지만,비가 온 뒤에 방문한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마을 뒷산 허리에는 비가 그친 뒤라 안개가 가득하여 神仙이 사는 곳 같았다. 먼 길을 달려 왔다는 것은그만큼 쉬지 않았다는 것이고,Jaguar XJR의 문제가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고요하고 조용한 마을. 산허리에 안개낀 모습이 장관이다. 노란 산수유꽃이 향기는 없어도 봄을 제일 먼저 알린다. 가을에 산수유 열매를 따서 팔면,자식을 대학을 보낼 수 있어서 "대학나무"라 불렀단다. 아, 봄이 왔다.

재규어 이야기 2026.04.09

Jaguar XJR X308 / 엔진 오일을 교환하다.

봄이 왔다.지난 긴 겨울 동안에 창고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었던 녀석이다.자주 시동은 걸어주었지만, 오늘은 일찍 서둘러서오전 10시경에 "길명 카센터"로"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게 되었다. 오늘로 예약을 하기는 했지만,카센터가 오늘따라 조금 한가하여바로, 엔진 오일을 교환할 수 있었다. 얼마 주행을 안 한 상태에서엔진 오일만 수시로 교환해 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뭔 낭비인지..... 하지만, 엔진 오일을 잘 교환해 주어야오래된 차량들은 심술을 안 부린다.언제든 잘 달릴 수 있게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 차주의 운명이니까. 다음에는 뒷바퀴 쇼크 업쇼바(Shock absorber) 양쪽을올 교환해 줘야 한다.올드 카의 悲哀이다.

재규어 이야기 2026.04.07

Jaguar XJR의 귀환

심각한 엔진의 부조화로 인하여"점화코일"을 8개 모두 수입하여 교환한 뒤로엔진 부조화는 없어졌으나,주행하고 나서 신호를 받고 서면갑자기 잠기는 ABS로 인하여.....차량은 심각한 운행상태에 빠지고엑셀이 기능이 안되는 이상현상으로 인하여다시 카센타로 보냈으나시운전의 결과는 "이상없다"였다. 그러나, 차주인필자 본인이 운전할때에아무런 증상이 안 나타나야 정상인데,자꾸만 이상 증상이 뜬다면?도대체 어떻게 할까? 난감하지만,오랜 세월 운행을 안하고차량을 세워만 놓아서 생기는 증상일 수 도 있으니차량 운행을 많이 해 보라는 권고를 듣게 되었다. 봄이 찾아왔고,따스한 봄 기운의 날씨가 덥기까지 하니바야흐로 봄이다. 이제는 시운전 겸 야회로한번씩 밟아줘야 할 때인가 보다. 출,퇴근용으로당분간은 운행을 해..

재규어 이야기 2026.04.01

Jaguar X308 XJR / 봄이 오다.

3월이라 봄인데,바람도 많이 불었고,널린 미세 황사 때문에 뿌연 하늘이었다. 오늘도 하늘은 뿌옇다.흡사 안개가 하루 종일 낀 것 같은 황사였다.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다가오니 참, 세상은 신비롭기만 하다. 시간은 어김없이 봄을 가르키고여기저기 숨어있는 雜草와 꽃들이 기지개를 켜는 것이다.봄이고 나른한 햇볕을 받으니 졸렵기도 하고...... 오늘은 XJR에게공들여 洗車도 해주었고,"고급 휘발유"도 가득 넣어 주었다. "스노 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퇴근은 BMW 530i를 타고 가야 한다.스노 타이어가 껴 있기 때문이다.내일 아침에 장안동 타이어 가게로 가서일반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는 것이다.겨울이 끝나면 이렇게 할 일이 많아진다. 나른한 봄이 왔다.꽃이 피는 ..

재규어 이야기 2026.03.16

재규어 XJR (X308) / 정비를 맡기다.

2001년식 Jaguar XJR의원일모를 엔진 부조화 때문에항상 머리가 아펐는데오늘은 경기도 광주로 이동하여차량 점검을 받기도 하였다. 날씨가 따뜻한 것이 봄이 왔나 보다.낮에는 덥기도 하니 말이다.이번 봄의 지리산 "산수유 축제"는3월 14일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차량을 레커에 싣고경기도 광주로 이동 중 고속도로를 달려서 광주 오포 쪽으로 빠진다.레커를 뒤따라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봄이 왔다는 완연한 3월이구나. 40분가량을 달려서카센터에 도착하였다.사장님의 점검 결과는 엔진의 "점화코일" 불량이라서국내에서 부품을 수배하였으나 없었고,해외에서 8개를 주문하여서 교환하여야 한단다. 부품이 도착하려면,약 2주 정도가 걸리는데,필요한 주문 부품이 도착하면수리 후에..... 차량을 찾으면 된단다..

재규어 이야기 2026.03.05

재규어 X308 XJR의 '운명'

처음부터"재규어"JAGUAR를 좋아했다.아마도 그것이 運命이었을 듯, 他人들은벤츠나 아우디 등을 좋아했지만,왠지 모르게 몹시도 싫어했었고재규어와 BMW만 좋아했었다. 캐나다에서 1995년아이들이 留學할 시기에도올리브 그린색의 늘씬하고 멋진 자태를 뽑내는X300 재규어 4.0을 탔었다.그만큼 좋았고 캐나다라는 지역적인 특성도 있어서 좋아했다.그 時節에는 최고의 사치였다. 안타깝지만,카나다에서 타던 재규어는 미처 가져오지 못했다.너무나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후회가 막심하였다. 이 녀석을中古車로 만난 것도 "운명"이었다.너무나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하지만, 자꾸만 속을 썩인다. 젊은 시절의浪漫을 안고 살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혼자만의 "보헤미안"이 되어정말 조용한 ..

재규어 이야기 2026.01.05

재규어 X308 XJR / 이 계절은 '만추'

늦은 가을은 깊은 숨을 멈칫할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온통 붉은 단풍의 세상그 華麗함이란그 무엇에 비교할까요?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합니다.너무나 화려하고 붉은 단풍의 壯觀을 만들어내니視線을 둘 곳이 없네요.   가는 길은 화려해도가고자 하는 길은 화려하지 못해도우리 인생 길은 저만큼 화려하지 않습니다.   깊은 苦惱에 쌓인 삶이 화려한 들 무엇을 할 것이며조용히 산다고 한들 누가 뭐라 합니까?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조용히 살게 두려 하지 않습니다.뭔가를 흠집 내려들고 귀찮게 하려 들고..... 그냥 화려하지는 않아도 조용하고 편안하게 남의 눈에 잘 안 띄게 살려하는데,그것이 그렇게 힘이 듭니다.그냥 조용히 표 안 나게 살려하는데.....   가을은 좋기도 하고,안 좋기도 하고 쓸쓸하..

재규어 이야기 2024.11.04

재규어 X308 / XJR

재규어는 영국 '브랜드'이지만,예전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名聲이 아주 대단한 자동차 회사였습니다.지금도 영국에서는 王室 專用의 자동차입니다만,그런데, 어줍잖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大勢가 된 이즈음에재규어 자동차 회사는 그 名聲에 걸맞지 않게 아주 조용하기만 합니다. 우선 新車 출고를 위한 投資가 先行되어야 함에도 원활한 투자가 되지 않는지전기차를 포함한 신규 차량이 전혀 발표되거나 생산, 出庫되지 않고 있습니다.도대체 재규어에서는 무슨 일들이 일어난 것일까요?일설에는 재규어 자동회사가 매물로 나왔다고도 하는데,그래서 그런지 신규 차량 投資에 많이 소홀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國內에서도 그 認知度가 많이 훼손되었는지시내에서 走行중인 재규어 자동차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재규어..

재규어 이야기 2024.04.01

재규어 XJ6 / X308 구형 모델에 다시 눈길이 가다

필자가 소장 중인 X308. 스포츠 모드의 XJR 요즘은 왜 그런지 심각深刻하게재규어 자동차의 구형舊形 모델 중에서 X300 4.0이나X308 4.2 다임러, 소버린 등의 모델들이필자의 눈에는 그렇게 클래식하고 예쁠 수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블루 컬러나 짙은 브리티쉬 그린 컬러의 옛날 디자인에 자꾸만 눈에 아른거리고 필이 꽂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예전에 단종端宗되어,지금은 시내에서 잘 볼 수 없게 된 옛날 모델들이지만,한때는 性能좋은 재규어의 여러 차량들이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활보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것이 불과 몇 년 사이의 최근의 일들입니다. 지금이야 최신형의 디지털로 무장한 차량들과디자인도 너무나 이상한 맹꽁이 같은 전기 차량들로 넘쳐 나고 있지만,한편에서는 최신형의 디지털 차량들과 ..

재규어 이야기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