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 우리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필자의 생각에는
우선 '술'을 끊어야 한다라는 생각과 논리에는 변함이 없다.
"되도록이면 빠른 나이에 끊는 것이 좋겠다" 는 생각을 해 본다..
필자도 술을 끊은지 2년이 넘는다.
이제는 전혀 술 생각이 안난다.
아주 덥고 땀을 많이 흘린 날은
시원한 맥주 한잔 정도 생각이 나기는 하지만,
그것을 못이기면 술 생각이 계속 날까 봐 꾹 참는다.
지금 생각을 해 보니
왜 진즉
"술을 빨리 끊을껄. 늦게까지 술을 왜 못 끊었나?" 하는 자괴감뿐이다.

젊은 시절에 술을 많이 먹은 것은
오로지 "객기" 와 "호기" 때문이었다.
젊다는 생각뿐 아니라
타인에게 호기롭게 보이기 위해서 아니였을까?
그것은 한순간이었고,
이제는 세월이 흘러 늙었고,
몸에 "病"만 잔득 남게 되었다.
통풍, 관절, 뇌출혈, 중풍, 뼈약해짐, 치매 등의
술로 인한 폐해는 이루 말을 할 수 없다.

술이란
나이를 먹고 늙은 몸이 되어 보니
"몸을 망치는 1등 공신이었다" 는 것을 알았다..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지고
치아가 힘없이 뿌러진다.
남양주 창고에서 같이 텃밭을 가꾸는 후배는
아직 60대 중반인데 치아가 여럿 빠졌다.
필자도 지난 봄에
갑자기 윗 송곳니 하나가 힘없이 뿌러졌다.
모두가 술 때문이라는 결론을 냈다.
술은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니
"사람 몸에서 기둥과 같은 근력을 뺏어 간다"는 사실이다.
몸에서 점점 기력(힘)이 없어진다는 말이 맞다.
Peter홍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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